추세를 따라가겠다는 어제의 결론은 계속해서 따르기로 했고,
밴드앤클라우드님의 게시글
2023-07-04T23:28:27.305558Z
추세를 따라가겠다는 어제의 결론은 계속해서 따르기로 했고, 패턴을 따르는 매매가 실패율은 줄여주고 있는것도 분명해졌기에, 이제부터는 허울만 좋은 대형주들 일부는 과감히 걷어내는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투자심리 때문에', '대외관계 때문에' 라는 부가적인 요인은 경기민감주가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아닌것같고, '그 자체가 국내외 구분없이 사랑받고 잘 팔리는 브랜드인가' 에 주목하면 결과는 비교적 분명히 나옵니다.
소외주를 먼저 담아놓으면 이득을 본다는 이야기가,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사주지 않는 브랜드를 다루는 종목을 사도 된다는 뜻으로 뻗어나가면 고통스러운 물타기의 연속일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LG생활건강 의 정체는? 화장품? $아이패밀리에스씨 $토니모리 $브이티지엠피 $마녀공장 보다 소비자의 탑픽 브랜드가 있을지 생필품? $애경산업 보다 소비자의 탑픽 브랜드가 있을지 음료? $광동제약 보다 더 확실한 스테디셀러가 있는지
지금 당장 우리가 손에 집어드는 것부터 살펴보면 결정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703070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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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굴게👋
장기투자로 가는 마인드로서는 아주 좋은 글이네요.. 하지만 내가 짧게는 몇년 길게는 십수년을 견딜 수가 있는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