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는 1985년 설립된 기업으로 라미네이팅 관련 기기 및 필름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화장품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라미네이팅, 음반기획 사업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국내 라미네이팅 기계와 필름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과점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종합뷰티기업 브이티코스메틱(이하 브이티)은 14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은 3222억원이다. 분기로 보면 매출 1102억원과 영업이익은 121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사업 별도 기준으로는 분기 매출 949억원, 누적 매출 2801억원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3%, 26.4%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영업이익부분에서는 글로벌 매장 확대에 따른 인건비 및 마케팅비 증가로 일시적 감소세를 보였다. 실제 브이티는 3분기부터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온보딩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비용 투자를 늘려왔다. 그 결과 미국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433% 성장했다. 기타 해외지역도 242% 증가하며 글로벌 매출 비중이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브이티는 이러한 성장을 기반으로 마케팅 투자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뉴욕에서 진행한 단독 팝업스토어는 북미 시장...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인스코비는 자사의 센슈얼 메이크업 브랜드 ‘코랄헤이즈’ 가 지난 6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태국 방콕 최대 쇼핑몰 ‘센트럴월드’에서 열리는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팝업스토어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신세계백화점의 해외 진출 지원 플랫폼인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태국 및 동남아시아 MZ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K-뷰티 신진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다.이번 행사가 열리는 방콕 센트럴월드는 하루 평균 15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동남아시아 최대
코스닥 상장사 인스코비(대표이사 유인수)의 센슈얼 메이크업 브랜드 '코랄헤이즈(Coralhaze)' 가 지난 6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 태국 방콕 최대 쇼핑몰 '센트럴월드'에서 열리는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팝업스토어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의 해외 진출 지원 플랫폼인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태국 및 동남아시아 MZ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K뷰티 신진 브랜드를 직접
브이티코스메틱(이하 브이티)이 K-뷰티 혁신을 담은 ‘리들샷’ 라인 중심으로 뉴욕 소호에서 진행한 'SKIN PARMACY'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초청을 시작으로 지난 1일까지 9일간 운영된 이번 팝업은 총 6,5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북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브이티가 이번 팝업기간 선보인 'SKIN PARMACY' 콘셉트는 '피부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브이티코스메틱(이하 브이티)는 K-뷰티 혁신을 담은 ‘리들샷’ 라인 중심으로 미국 뉴욕 소호에서 진행한 ‘스킨 파마시’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10월 24일부터 1일까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초청을 시작으로 9일간 운영된 이번 팝업은 총 65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북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브이티가 이번 팝업기간 선보인 스킨 파마시 콘셉트는 피부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