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AX부터 AI팩토리까지…삼성전자, AI·로봇 전략 인재 모은다
AX·노바 AI랩, 내부 인재 충원 중...미래로봇추진단, 사내 인재·경력 채용 동시 진행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와 로봇 개발을 중심으로 사내 인력 재배치와 외부 인재 유치를 진행 중이다. 또 AI 개발을 위해 사내 대표 인재를 한곳에 모으는 작업도 벌이고 있다. 미래 AI와 로봇 기술에서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업무에 녹여 효율과 생산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잡포스팅(사내 직무전환 제도)을 통해 AX(인공지능 전환)팀과 미래로봇추진단에서 근무할 사내 인력을 뽑고 있다. 삼성리서치에 신설된 '노바(NOVA) AI 랩'도 회사 내·외부에서 인재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