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 21년 5월 글로벌 해상 풍력 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국내 해상 풍력 및 그린수소 사업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오스테드는 국내 최대 1.6GW급 인천 해상 풍력 사업을 추진 중이며, 동사는 해상 풍력 발전 단지 구축에 필요(완료)한 풍력 발전 철강재를 공급하며, 풍력 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에 참여할 예정
LNG : 주요종속회사인 포스코에너지(주)가 국내 민간 발전사 중 LNG발전 설비용량이 가장 큰 3,412MW급 인천LNG복합발전소를 보유하여 운영하고 있는 기업
팔라듐 :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는 기업
철광석 :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로 생산하는 기업
희귀금속 : 이차 전지용 양·음극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
POSCO홀딩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23,374억
25위
80,932,952
29.94%
소재
철강
381,500
227,500
POSCO홀딩스 기업 개요
POSCO홀딩스는 1968년 설립된 기업으로 철강재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포스코경영연구원,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알텍, 포스코터미날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철강 생산·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무역, E&C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기존의 철강 사업과 더불어 2차전지, 스마트 공장 건설 등 친환경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30일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 속에 소폭(0.19%) 하락하며 3420선으로 밀려났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에도 엔비디아 등 일부 기술주 강세 속에 3대 지수가 상승했지만 이날 코스피 지수는 다소 힘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뚜렷한 순매수 주체가 부재한 상황에서 미국 셧다운 우려와 추석 장기 연휴를 앞둔 리스크 오프(위험 회피) 심리가 지속되면서 지수도 관망세를 나타냈다"고 전했다.이날 지수는 장중 보합권 내의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6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2.4%나 급락하며 3380선으로 주저앉았다. 이날 지수는 장중 한 때 336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25일(현지시간) 미국의 2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크게 개선되자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진 데다 한·미 관세 협상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한국증시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성장률 상향 조정 속에 달러 강세가 심화하면서 시장에 불안감이 퍼졌다"고 전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3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0.5% 상승한 3486선에서 마감하며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지수는 장초반 한 때 3494.49를 터치하며 3500선을 넘보기도 했다. 앞서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애플 등 기술주들의 급등 속에 3대 지수가 3거래일째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한국증시에도 훈풍이 됐다. 다만 한국시간 24일 오전 5시 30분으로 예정된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는 지속됐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2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0.6% 상승한 3468선에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이날 장중 한 때 3482.25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19일) 뉴욕증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긍정적인 통화 내용, JP모건의 애플 목표가 상향 등의 이슈 속에 3대 지수가 나란히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국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의 한국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삼성전자 5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