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 : 21년 5월 글로벌 해상 풍력 업체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국내 해상 풍력 및 그린수소 사업 포괄적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오스테드는 국내 최대 1.6GW급 인천 해상 풍력 사업을 추진 중이며, 동사는 해상 풍력 발전 단지 구축에 필요(완료)한 풍력 발전 철강재를 공급하며, 풍력 발전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에 참여할 예정
LNG : 주요종속회사인 포스코에너지(주)가 국내 민간 발전사 중 LNG발전 설비용량이 가장 큰 3,412MW급 인천LNG복합발전소를 보유하여 운영하고 있는 기업
희귀금속 : 이차 전지용 양·음극재의 핵심 원료인 리튬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
철강/철근 : 국내 철강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제철업체
환율하락 : 국내 철강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와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제철업체로 원재료(철강, 석탄, STS 원료 등) 수입 비중이 높아 환율 하락 시 수혜주로 부각됨
팔라듐 :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는 기업
철광석 :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로 생산하는 기업
폐배터리 : POSCO가 화유코발트사와 합작해 포스코HY클린메탈을 설립하고 2차전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여물(스크랩)을 주원료로 하는 리사이클링 사업을 추진 중이며 GS그룹과 2차전지 리사이클링 원료 공급을 위한 합작사 설립도 추진하고 있음
리튬 : 아르헨티나 염수 리튬 상용화 공장에 착공 및 투자한 바 있으며, 광석리튬 상용화 공장을 건설
재생에너지 : 글로벌 해상풍력 업체 오스테드와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사업 협력 MOU를 체결하여 해상풍력 발전철강재 공급과 그린수소 생산에 참여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
POSCO홀딩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48,868억
22위
80,932,952
30.02%
소재
철강
395,500
227,500
POSCO홀딩스 기업 개요
POSCO홀딩스는 1968년 설립된 기업으로 철강재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포스코경영연구원,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알텍, 포스코터미날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철강 생산·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무역, E&C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기존의 철강 사업과 더불어 2차전지, 스마트 공장 건설 등 친환경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옵션 만기일인 14일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순매수 속에 소폭(1p) 상승하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 속에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이날 코스피 지수는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같은 날 뉴욕증시에서 빅테크 기업 코어위브 주가가 20% 급락하며 AI인프라 지속 가능성 우려가 거론된 점도 국내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변수로 꼽혔다. 한국시간 이날 밤으로 예정된 미국의 7월
공사 현장의 고질적인 인명 사고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압박 강도를 높이자 건설주 전반에 매도세가 확산했다. 건설 면허 취소, 입찰 자격 영구 박탈, 금융 제재 등이 정부의 검토선상에 오르자 건설산업군 전반에 대한 경계심리가 강화됐다. 다만 증권가에선 좀처럼 꺾이지 않는 부동산 시세와 건설사 수주 현황을 감안할 때 저가매수 기회가 찾아왔다는 분석도 나온다. 13일 오전 10시55분 KRX건설 지수는 전일 대비 3.17% 급락한 816.43을 나타냈다. KRX건설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이 13% 넘게 급락 중이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2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사흘째 하락하며 3180선으로 밀려났다. 세제 개편과 관련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대주주 기준을 50억원으로 그대로 유지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렸지만 대통령실이 나서서 이런 관측에 선을 그으면서 증시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앞서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한 점, 14일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 1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코스피지수가 11일 보합권에서 약세에 머물렀다. 이번주 미국의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해진 가운데 건설 현장 안전 리스크와 김건희 여사 수사와 관련된 종목들에서 매도세가 확산했다. 미국 통화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물가 지표가 발표될 때까지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0% 하락한 3206.77에 마감했다. 오는 12일과 14일 발표될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등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신중한기류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