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 약효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명공학관련 첨단기술소재의 제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
비만치료제(위고비) : GLP-1 유사체 기반으로 지속형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이 활발히 진행되며 비만치료제 관련주로 부각됨.
비만치료제(마운자로) : 일라이 릴리와 플랫폼 기술평가 계약을 체결하여 스마트데포 기술을 마운자로에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며, 주 1회 투여를 월 1회로 개선할 수 있는 장기지속형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기에 마운자로 관련주로 분류된 바 있음
펩트론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64,822억
5위
23,317,350
7.04%
헬스케어
생명과학/공학
359,000
73,700
펩트론 기업 개요
펩트론은 1997년 11월 설립된 기업으로 생명공학관련 첨단기술소재의 제조 및 약효지속성 의약품 연구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표적 항암 항체 치료제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미래 성장성 확보를 위해 당사의 SmartDepot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할 수 있는 신규 파이프라인 후보를 지속적으로 탐색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용 의약품으로 파킨슨병 임상시험 및 전립선암 치료제 생동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0일 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1.3% 상승하며 880선에 재진입했다.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추진,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해제 기대감 속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셧다운이 종료에 가까워졌다"고 발언한 점 등이 알려지며 한국증시가 환호했다. 다만 시장의 무게중심이 코스피 대형주들로 쏠린 가운데 코스닥 지수 상승폭은 코스피에 미치지 못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2차전지, 반도체, 게임주 등이 상승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중 HLB(2.84%),
한국이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중심부로 떠올랐다. 글로벌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대 바이오기업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알테오젠 등 국내 기업 3곳이 이름을 올리며,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K-바이오 트리오’ 시대를 열었다. 9일 시장조사업체 불핀처(BullFincher)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기업 시가총액 상위 10위 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7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2.3% 급락하며 870선으로 밀려났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I(인공지능) 거품 논란이 재부각된 데다 미국 기업들이 22년 만에 최대 규모의 감원에 나섰다는 소식 속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면서 한국증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코스닥 시장에서만 1350종목 넘게 하락하는 전형적인 약세장 속에 제약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엔터테인먼트주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다만 펩트론, 올릭스 등 일부 바이오주들은 개별 이슈 속에 상승했다.한국거래소
코스피가 AI(인공지능) 거품론 재점화와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에 3900선 밑으로 밀려났다. 7일 오후 1시5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36.79포인트(3.40%) 내린 3889.6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62.73포인트(1.56%) 내린 3963.72에 출발하며 장 초반부터 4000선 밑으로 미끄러졌다. 오후 들어 낙폭을 넓히며 3900선도 깨졌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에서 AI 관련 종목군이 부진했던 여파로 하락 출발한 후 매물을 소화하고 있다"며 "특히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넘어서며 원화 약세가 확대됐고, 이에 따른 투자 심리 불안이 지수 낙폭을 확대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통합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09억원과 238억원 순매도다. 장 초반 순매수세였던 외국인이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개인은 3247억원 순매수다. 코스피 전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