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은 2012년 3월 2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자연 성분의 기능성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퓨어 클렌징 오일, 갈락 나이아신 2.0에센스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논란이 되는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비건 원료로 화장품을 제조하여 기초 화장품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엔 네고왕 프로모션으로 193만개의 제품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마녀공장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폭염과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들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달은 최근 누적 판매량 1000만 병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청귤 비타C 잡티 케어 세럼 알파'를 리뉴얼 출시했다. 모공보다 2000배 작은 청귤 엑소좀을 더해 피부 흡수력을 높이고, 잡티 개선 효과를 강화해 '1주 잡티 토닝 세럼'으로 리뉴얼 됐다.이와 함께 구달은 8월 올영픽(Pick)에 선정돼 '청귤..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2025 K-뷰티 명예의 전당' 팝업 현장. [비즈니스포스트] 상장 후 주가 하락과 미흡한 주주환원으로 소액주주들의 원성이 자자하던 마녀공장이 올해 들어 반전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가 경영권을 인수한 뒤, 운용사 대표가 직접 경영 정면에 나서며 본격적인 PEF 체제에 시동을 걸었다.자금만 투입하는 전형적 투자자와 달리, 사업 방향까지 직접 설계하는 일종의 '오너형' 행보다. 김기현 대표가 전면에 나선 만큼 단기 투자금 회수(엑시트)보다 중장기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그간 실망감이 컸던 소액주주들 사이에서도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28일 마녀공장의 배당 정책을 살펴보면 상장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현금배당이 이뤄지지 않았다.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감안하면 배당 여력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