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 카카오 M을 흡수합병해 음반 기획/제작/판매 및 온라인 음원 유통 사업과 종속 회사 (주)스타쉽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영위
웹툰 : 현재 다음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음 웹툰,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카카오 웹툰과 관련해 웹툰 관련주로 부각
음원서비스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서 음반 기획/제작/판매 및 음원 유통 사업을 하고 있음
디지털뉴딜 : 인터넷 포털 서비스 제공업체로 주력 사업은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이며 게임, 취업, UCC 등 인터넷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구축
NFT :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를 통해 디지털 작품 유통을 위한 NFT 플랫폼인 "클립드롭스"를 개발 중인 기업
메타버스 : 자회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메타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
인터넷 : 인터넷 포털 서비스 제공업체로, 메신저, 포털, 커머스, 모빌리티, 핀테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지능형로봇 : 자회사 카카오 브레인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재난 구조 로봇 등에 관련된 사업을 진행중인 기업
블록체인 :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를 다루는 자회사 "그라운드X"를 설립하였으며,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메인넷을 정식 출시하였음
핀테크 : 카카오톡을 이용한 모바일 결제 및 이용자 간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와 더불어 카카오페이의 모바일을 통해 신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플라잉카 :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가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해 운항 및 교통 관제 시스템과 플랫폼 간의 안정적 연동으로 자동체크인·보안검색기능 등을 구현한 버티포트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음
카카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71,623억
24위
442,384,158
30.07%
미디어
포탈/플랫폼
71,600
32,950
카카오 기업 개요
카카오는 1995년 설립된 기업으로 2015년 9월 상호변경하였으며 국내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를 비롯해 모바일 ·인터넷 기반의 커머스, 모빌리티, 금융, 게임, 음악, 스토리IP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카카오벤처스, ㈜카카오게임즈,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등 다수의 종속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플랫폼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콘텐츠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당사는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에 투자하고 있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픽코마를 통해 콘텐츠 사업에 대한 역량 역시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가 때아닌 임원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임원이 그룹 컨트롤타워인 CA협의체 소속이라 논란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14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임원이 딸 결혼식에 직원들을 불러 일을 시켰다는 글이 직장인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올라왔다. 게시자는 이런 문화가 카카오에 퍼져 임원들이 앞으로 이렇게 할까 봐 무섭다고도 했다. 해당 임원은 카카오 CA협의체에서 책임경영을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사 출신인 해당 임원은 대형로펌에 있다가 삼성전자 상무, 삼성생명 법무팀장(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5월 카카오 CA협의체로 이동했다. 그는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 및 신뢰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설치된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카카오는 2023년 카카오모빌리티 수수료 논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의 시세조종 의혹, 전현직 경영진의 스톡옵션 행사 등 도덕적 해이 이슈가 이어지자 경영쇄신위원회를 출범...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세나테크놀로지 신규 상장 - '팀 커뮤니케이션'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 개발, 제조 및 판매업체 세나테크놀로지가 14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며 확정공모가는 5만6800원이다.■ 美) 10월 생산자물가지수 - 14일(현지시간) 美 노동부는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발표한다. 한국시간은 14일 오후 10시30분이다. ■ 美) 10월 소매판매 - 14일(현지시간) 美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Retail Sales)를 발표했다. 한국시간은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흐르면서 카카오 내부에서 알음알음 그간의 성적표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 하지만 공유되는 내용 대부분이 암울한 상황을 나타내고 있어 불안감이 고조되는 실정이다. 최고경영진을 비롯한 임원들이 나서서 조직 분위기부터 추스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피드 형식으로 바뀐 카카오톡 ‘친구탭’ 경우 주 사용 연령층이 50~60대로 집계됐다. 특히 60대 이상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개편에서 ‘숏폼탭’과 합쳐진 오픈채팅도 타격을 입었다. 최신 버전 카카오톡에서 오픈채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숏폼탭 메뉴를 빠르게 두 번 두드려 기능을 전환해야 한다. 하지만 숏폼탭에 대한 거부감으로 아예 해당 메뉴를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 비율이 늘어나면서 오픈채팅 지표가 함께 악화됐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새로 생긴 숏폼탭을 밀어주기 위해 순항 중이던 오픈채팅과 통합하는 전략을 선택했는데, 숏폼탭 반응이 좋지 않아 함께 수렁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카카오톡에서 오가는 대화 송·수신량인 ‘발화량’ 자체가 줄어들었다는 말까지 돌고 있다. 다만 카카오에서도 이 같은 지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직원은 일부인 것으로 알려졌다.부정적인 말들이 입소문을 타고 번지자 내부에서는 “지금이야 말로 경영진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이름이 많이 거론되는 홍민택 최고제품책임자(CPO)뿐 아니라 정신아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나서서 데이터를 공개하고, 비래 전략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카오 측은 “다양한 방식으로 내부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박선영 기자 pomme@kmib.co.kr
오리온이 러시아 법인의 성장과 한국 법인의 수출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경기 둔화 속에서도 3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오리온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성장한 8289억원, 영업이익은 0.6% 증가한 137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1~9월 누적 매출액으로는 7.4% 성장한 2조4079억원, 영업이익은 1.8% 증가한 390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68.8%다. 올 3분기에도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