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 현재 다음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음 웹툰,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카카오 웹툰과 관련해 웹툰 관련주로 부각
디지털뉴딜 : 인터넷 포털 서비스 제공업체로 주력 사업은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이며 게임, 취업, UCC 등 인터넷을 이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을 구축
인터넷 : 인터넷 포털 서비스 제공업체로, 메신저, 포털, 커머스, 모빌리티, 핀테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지능형로봇 : 자회사 카카오 브레인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재난 구조 로봇 등에 관련된 사업을 진행중인 기업
플라잉카 : 자회사인 카카오모빌리티가 국토교통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K-UAM GC) 실증사업에 참여해 운항 및 교통 관제 시스템과 플랫폼 간의 안정적 연동으로 자동체크인·보안검색기능 등을 구현한 버티포트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음
블록체인 :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를 다루는 자회사 "그라운드X"를 설립하였으며,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메인넷을 정식 출시하였음
챗GPT :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이 AI 기술 연구개발 업체로 한국어에 특화된 AI 언어 모델인 ‘KoGPT’를 공개한 바 있음
카카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61,449억
24위
442,384,158
29.39%
미디어
포탈/플랫폼
71,600
34,850
카카오 기업 개요
카카오는 1995년 설립된 기업으로 2015년 9월 상호변경하였으며 국내 대표 메신저 카카오톡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다음(Daum)를 비롯해 모바일 ·인터넷 기반의 커머스, 모빌리티, 금융, 게임, 음악, 스토리IP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카카오벤처스, ㈜카카오게임즈,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등 다수의 종속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플랫폼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콘텐츠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당사는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에 투자하고 있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픽코마를 통해 콘텐츠 사업에 대한 역량 역시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뱅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ESG기준원 평가 'A등급'을 2년 연속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 기관 중 하나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환경·사회·지배구조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2년부터 한국ESG기준원의 평가를 받아왔으며, 2024년과 마찬가지로 세 부문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해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환경 부문
네이버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를 편입하기 위한 합병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반면 카카오는 가상자산 사업 진출 대신 새로 설립한 증권·보험사를 키우는 데 집중하며 일각의 거래소 인수설에 선을 긋는 분위기다.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는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포괄적 주식 교환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업계에서는 주식 교환 비율을 두나무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3주로 예상한다. 이 경우 형식적으로는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로 편입되지만, 송치형 두나무 의장이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실질적인 경영권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네이버가 두나무를 안으려는 배경에는 가상자산 시장이 급성장하며 스테이블코인·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등 본격적인 제도권 편입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이 있다. 시장 선점 목적이 담겨 있다는 얘기다. 다만 현재 국내 가상자산 시장 상황상 신규 사업자가 진입해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도 국내 거래소 고팍스를 인수해 운영 중이지만 영향력이 미미한 상태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거래소를 설립하기보다 이미 시장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플랫폼을 사들이는 게 손쉬운 길일 수 있다.일각에서는 카카오도 네이버에 대항해 가상자산 거래소 인수 등을 통해 시장에 뛰어들 것이란 관측도 나왔지만, 카카오 측은 부인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간편송금을 시작으로 만들어진 카카오페이 본체에, 인수·합병(M&A)과 신규 라이센스 취득으로 설립한 증권·보험을 주축으로 견고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중”이라고 말했다.카카오로서는 자회사를 추가하는 자체가 현 기조와 맞지 않는다는 분석도 있다. 카카오는 한때 모빌리티·골프·미용실 등 다양한 사업에 뛰어들며 몸집을 불렸지만, 문어발식 확장 방식과 민생 사업 침해에 대한 비판도 일었다. 결국 지난해 3월 기준 132개에 달했던 계열사를 올해에는 두 자릿수까지 감축했고, 연말까지 80개 수준으로 추가 감축한다는 계획이다.업계 관계자는 “영업이익 대부분을 거래 수수료에 의존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특성상 명확한 비즈니스모델 없이는 수익성 리스크가 크다”며 “선발로 나선 네이버가 시장을 구축하는 모습을 본 뒤 다른 IT 기업들이 후발주자로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김지훈 기자 germany@kmib.co.kr
차AI헬스케어가 차바이오그룹과 함께 카카오헬스케어의 800억 원 규모 신규 투자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차바이오그룹과 카카오 간 지분 교환과 직접 투자를 결합한 구조로 진행되며,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투자 구조는 크게 두 축으로 마련됐다. 우선 카카오는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일부를 차바이오그룹에 이관하며, 차바이오그룹은 카카오헬스케어에 총 700억 원을 투입해 경영권을 확보한다. 아울러 양 그룹 간 장기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카카오는 차바이오텍 신주 300억 원(약 3.04%)을 인수하고, 카카오헬스케어 지분에 400억 원을 재투자한다. 차AI헬스케어 역시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100억 원(10.5%) 규모의 신규 유상증자에 추가 참여한다.향후 외부 투자자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 유치가 이어질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구조는 차바이오그룹 43.08%, 카카오 29.99%, 외부 투자자 26.93%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카카오헬스케어는 총 1천억 원의 신규 성장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카카오의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