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앞으로 게임 회사들이 하나의 경제 플랫폼 으로 바뀔거 라고 봅니다.

ST30님의 게시글
2022-03-24T10:13:10.466112Z

저는 앞으로 게임 회사들이 하나의 경제 플랫폼 으로 바뀔거 라고 봅니다. P2E 나 C2E 형태로 전환이 될겁니다. P2E는 놀면서 돈을 버는겁니다. 현질해서 캐릭터 능력을 높이고 게임에서 이기거나 퀘스를 수행해서 보상을 받습니다. 그 보상이 바로 코인 입니다. 자신이 키운 캐릭터를 다른 유저에게 팔수도 있습니다. 코인 거래를 통해서 그러면 이 코인을 거래소로 옮겨서 현금화를 할수도 있습니다. 이게 P2E 개념 인거 같습니다. 예시로 작년에 엑시인피니티 라는 게임이 필린핀에서 대박을 쳤습니다. 위에 설명처럼 캐릭을 키우고 이걸로 코인을 벌어서 현금화를 합니다. 필리핀 저소득층 한테 엄청 인기가 많아지면서 뜨게 된겁니다 이유는 게임으로 저소득층 평균 월급을 벌게 되는 현상이 일어 났습니다. 그래서 엑시인피니티 코인이 미친듯이 상승을 했습니다. 5처넌대 부터 시작해서 20마넌 정도 찍고 지금은 빠졌습니다. 보라코인도 카카오게임즈를 중심으로 해서 생태계를 만들려는거 같습니다. 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아서 하나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 할려는거 같습니다. 이걸 거래소나 게임회사의 유동성 풀에 보관을 하는 디파이 개념도 있습니다. 기존의 은행 같은 개념입니다. 내 코인을 예치하면 다른 누군가는 코인 빌려가고 나는 그 대가로 이자를 받는 겁니다. 이걸 스테이킹 이라고 합니다. C2E는 최근에 등장한 용어 같은데 Create to Earn 의 줄임 말로 생산해서 버는 겁니다. 예시로 게임에서 몬스터를 잡아서 나온 전리품으로 나만의 아이템을 제작해서 판매를 한다던지 등등. 작년부터 특정 코인과 관련된 주식의 주가의 흐름들이 거의 같이 움직이는 현상이 많이 보였습니다. $위메이드 에서 만든 위믹스 코인이 급등하면서 위메이드도 같이 폭발했습니다. $다날 에서 만든 페이코인이 급등하면서 다날도 같이 급등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이것도 밀크 코인 과 비트코인과 많이 관련되 있습니다. 야놀자를 중심으로 게임이 아닌 기존의 마일리지를 코인으로 대체하는 겁니다.(대충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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