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이 휴온스랩 흡수합병을 둘러싼 승계 의혹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회사는 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와 자금조달 필요성 등 사업적 배경을 강조하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지배구조와 합병비율 등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주주간담회를 열어 합병 배경과 세부 내용을 직접 설명하겠다는 방침이다.휴온스그룹은 25일 "휴온스와 휴온스랩 합병이 승계 목적과 연관 있다는 주장과 이를 근거로 한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휴온스그룹이 휴온스와 휴온스랩 합병이 경영 승계 목적이라는 일부 주주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25일 밝혔다. 휴온스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온스랩을 흡수하는 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휴온스와 휴온스랩 주식 합병 비율은 1대 0.4256893으로, 합병기일은 오는 8월 18일이다. 그러나 합병 결정에 대해 일부 주주는 지주사의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휴온스랩은 정맥주사(IV)를 피하주사(SC)로 바꾸는 플랫폼 기술 '하이디퓨즈(HyDIFFUZE)'를 개발 중인 기업으로, 기술수출 가능성에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