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는 2007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미용 목적을 위한 의료기기 사업, 미용기기 사업,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의료기기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클래시스 브랜드, 클루덤 브랜드, 스케덤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용의료기기 시장의 대중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술 기반의 신제품 개발 및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통해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LS증권은 15일 클래시스에 대해 3분기 비용 증가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의 주가는 지난 8월 11일 2·4분기 실적 발표 이후 22% 하락했다”며 “2·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주요 수출 국가인 브라질 파트너사의 매출채권 연령 증가(채권 회수 지연)에 따른 수출 물량 조정과 그에 따른 영업 불확실성 확대가 3·4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3·4분기 실적 역시 수익성이 다소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LS증권은 3·4분기 클래시스의 매출액으로 835억원, 영업이익으로 401억원을 각각 예상했다. 예상 영업이익률은 48%로 직전 분기 대비 4% 감소한 수치다.
조 연구원은 "장비 매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4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1.4%나 급락하며 840선으로 밀려났다. 중국 상무부의 한화오션 미국 계열사 제재 발표에 따른 미중 무역갈등 우려 재점화 등으로 미중 갈등 우려가 재부각되며 한국증시를 냉각시켰다. 특히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에도 코스피 시장에서 반도체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몰린 가운데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들도 약세를 나타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중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0.45% 상승한 44만6000원에 거래를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3일 코스닥 지수가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0.12%)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한 때 840.28까지 밀렸지만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다소 누그러든 태도를 보였다는 소식 속에 막판에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2차전지, 로봇주 등이 올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중 HLB는 자사 간암치료제 기대감 속에 6.35% 급등했다. 리가켐바이오(0.53%), 메지온(4.80%) 등도 올랐다.코스닥 시총 1
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5 ASLS(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추계학술대회, 이하 대미레)’에 참가, 올해 하반기 새롭게 출시된 쿼드세이 등 주력 제품과 의료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이번 대미레 행사에서 업계 최대 규모인 14개 부스를 운영하며, 신제품 하이브리드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쿼드세이, HIFU 슈링크유니버스, 모노폴라RF 볼뉴머, 레이저 리팟. 등 EBD 전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