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 디즈니 IP를 활용한 레이싱 게임을 국내와 일본에 출시한 이력이 있는 기업
디지털뉴딜 :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영위하고 있는 VR, AR 사업을 활용한 디지털 의료 개발 추진
링크드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252억
1612위
63,323,377
1.43%
하드웨어/IT장비
휴대폰부품
1,118
380
링크드 기업 개요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04년 5월 설립된 기업으로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진동모터 등 전자부품 제조 및 공급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진동 모터 외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코인타입 진동모터와 관련하여 자체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등 게임 관련 사업, VR, AR / 게임 퍼블리싱 등 신규사업 및 가상현실세계(Metaverse) 개발 관련 등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94% 상승한 4089.25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18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53억, 57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한 미디어 간담회에서 “창업 이후 찾은 지스타는 전과 전혀 다른 의미”라며 “블록체인이 왜 게임의 미래인지 증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장 대표는 이날 스테이블코인이 게임 결제 구조를 크게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애플·구글의 30% 수수료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며 “스테이블코인은 기술적으로 0% 수수료 결제가 가능하다.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게임사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0% 스테이블 코인 페이’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제비 절감분을 게임사가 아이템 추가 혜택으로 돌리는 등 새로운 과금 모델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장 대표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에 온보딩한 ‘로한2’에서 암호화폐로 교환 가능한 루비 거래가 월 30만 달러 규모로 이뤄질 정도라면서 “쌀먹이 가능한 시장이 형성돼있다”고 설명했다.이어 5개 이상의 MMO 기반 웹3 라인업이 준비 중이라며 디파이 TF, 웹3 브라우저와 메신저 개발 등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도 병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레드랩게임즈와 협업 중이다. 신현근 대표가 웹3 가능성을 확인한 뒤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장 대표는 “코인이 코인을 만드는 구조는 실패한다는 게 과거 사례에서 확인됐다”며 “실사용 가치를 가진 크로쓰(넥써쓰가 발행한 암호화폐)는 결국 선택받을 것”이라고 자신했다.또한 장 대표는 넥써쓰가 블록체인 네이티브 기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수출기업이 달러를 보유하듯 여유자금을 비트코인으로 축적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바이낸스 거래소를 통해 30억원어치를 매입했고 이사회에서 승인된 추가 30억원 규모의 구매도 곧 이뤄질 거라고 첨언했다.향후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 준비금 기반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스테이블코인 발행 재원에 대해서는 “USDT나 USDC도 처음부터 큰 규모가 아니었다”며 “초기 자본 조달은 문제가 없다. 국채·MMF 등 안전자산을 활용한 잔액증명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내년 1월부터 7월 사이 행사되는 콜옵션을 통해 넥써쓰 1대 주주인 링크드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로 올라설 계획도 밝혔다.그러면서 일본 게임사와의 협업 소식을 전하며 “일본 게임 시장은 규제가 없지만 블록체인 게임이 아직 초기 단계다. 기회가 있다”고 진단했다.부산=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AI가 산업과 정치를 동시에 흔들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이미 AI 패권 경쟁에 전력투구하는 가운데, 한국도 AI 강국을 선언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정책 수혜를 노린 '인공지능'이 아니라, 산업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중심축으로 움직이고 있다.게임 업계는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엔씨소프트는 14년간의 기술력을 집약해 '엔씨 AI'를 공식 출범, 게임 외 콘텐츠·패션 등 산업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SaaS 기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크래프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