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팜투테이블은 1993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양계, 종란, 부화, 사육, 가공, 판매 등의 양계, 축산물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도계육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사육농가에게 병아리, 사료, 약품비, 연료비 등을 지급하여 생계사육을 위탁하고, 위탁사육수수료를 지급함으로서 농가에게는 안정된 수입을 보장하고 당사는 직접 사육관리를 통해 육성된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원재료를 조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라면값 2000원' 표현으로 생필품 고물가 문제를 지적하자 국내 대표 라면 기업 농심의 주가가 이틀연속 하락했다. 물가 대책 보고 지시가 내려진만큼 조만간 추가 품목을 언급할 수 있다. 새 정부 물가정책에 식품 관련주 변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코스피시장에 따르면 농심은 전날 4.64% 내린데 이어 이날에도 0.62% 빠지면서 40만원선(39만8500원)이 무너졌다. 농심은 9일 이 대통령이 2차 비상경제점검 TF(태스크포스) 회의에서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는데 라면 한 개에 2000원 ...
정부가 브라질 내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에 한해서는 수입을 허용하겠다고 밝히자 육계 관련주가 약세다.23일 오전 11시45분 현재 마니커는 전날 대비 93원(8.06%) 내린 1061원에 거래 중이다.같은 시각 푸드나무(-5.79%), 체리부로(-4.86%), 하림(-4.46%), 동우팜투테이블(-4.21%) 등도 하락하고 있다.앞서 이날 정부는 닭고기 수급 방안을 발표하면서 일부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허용 방침을 밝혔다.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지굼대행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브라질 내 AI 미발생 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에 한해 수입을 허용할 것"이라며 "닭고기 주요 수입업체의 재고물량이 2~3개월가량 남은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수입위험평가 등 행정절차를 빠르게 진행해 수입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89% 하락한 2,603.42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8억, 1947억 순매도, 개인은 2985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618계약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89% 하락한 2,603.42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갈등 완화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613.70으로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2619.43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오전중 2,594선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이후 2609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재차 낙폭을 키웠고, 2593.4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2603.42에서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