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은 해저통신/전력케이블 건설과 유지보수사업, 해저파이프라인 설치/매설, 특수케이블 설치/유지보수, 탐사 등 Offshore사업, 해상구조물 제작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유지보수, 건설공사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신규 전력케이블 건설시장이 활발한 동남아시아와 국제적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발 맞추어 정부의지를 통해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추진 중에 있는 대만시장 등을 대상으로 꾸준한 수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LS전선의 주요 자회사인 가온전선,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및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나란히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와 해외 사업 성장이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가온전선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330억원, 영업이익 64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3%, 41.8% 증가했다
[데일리한국 이학림 기자] LS마린솔루션이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HVDC)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사업에 대비해 해저케이블 시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정부가 핵심 송전망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며 사업 추진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거리 시공 경험과 포설선 역량을 앞세워 사업 참여 기회를 넓힌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14조2000억원 규모의 15개 핵심 송전망 구축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전력망 건설기간은 기존 10년6개월에서 9년으로 1년6개월가량 단축될 전망이다.이번 조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노후 전력망 교체, 재생에너지 투자가 맞물리면서 국내 전선·전력기기 업계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LS전선 주요 자회사들이 올해 상반기 나란히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대한전선과 일진전기도 역대급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전력 사용량이 많은 AI 데이터센터가 세계 곳곳에서 늘어나면서 발전소에서 데이터센터까지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