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1966년 설립된 기업으로 판지류, 화장지류 제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보노아, 케이앤이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백판지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생활용품 판매가 뒤를 잇고 있다.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녹색기술을 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절감시킨 녹색인증 포장재를 사용한 제품 등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한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깨끗한나라가 12월 1일부터 최현수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영석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또 최병민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해 기업의 핵심 가치와 창업정신의 연속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깨끗한나라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전략적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 확립을 목표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회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 전략을 총괄하고 이사회는 독립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파이낸셜뉴스] 깨끗한나라 오너 3세 경영인인 최현수 대표가 회장 자리에 오르며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 최 신임 회장의 부친인 최병민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해 기업의 핵심 가치를 계속해서 전한다는 구상이다.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는 김영석 포스텍 교수를 선임해 독립성을 강화한다.
깨끗한나라는 다음달 1일부로 최현수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최현수 신임 회장은 2019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생활용품·제지 양대 사업의 경쟁력 강화, 미래성장동력 발굴,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왔다.
특히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내실화, 고객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제조를 넘어 신뢰의 플랫폼으로'라는 중장기 비전 수립을 통해 회사의 미래 방향성을 정립해 왔다.
올해 초 한국제지
깨끗한나라는 12월 1일부로 최현수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하고 지난 27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김영석 포스텍(POSTECH) 전자전기공학과·산업경영공학과 교수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회사는 이번 리더십 전환과 함께 최병민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해 기업의 핵심 가치와 창업정신의 연속성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인사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둔 깨끗한나라가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적 의사결..
깨끗한나라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온라인 스토어 생활 분야 위생용품 부문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평가로, 매년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다. 이번 평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포털 사이트 내 제품 카테고리별 리뷰 수를 기반으로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제품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