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PC,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엠글로벌스, 농업회사법인엠팜(주), (주)스타일어시스트가 있다. 주요 매출은 게임사업의 유료아이템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PC, 모바일, VR, AR, 블록체인 개발 노하우 및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연구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5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하며 810선에 진입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국증시에도 훈풍이 됐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제약바이오, 통신장비, 엔터테인먼트주 등이 상승한 반면 2차전지, 반도체, 로봇, 게임주 등은 혼조세를 나타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중 코스닥 시총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엠게임은 중국 게임사 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귀환’이 지난 15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이 게임은 지난 7일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열혈강호: 귀환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원작 버전은 지난 2023년 8월 중국 출시 당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2023 게임 10강’ 우수 모바일게임에
[데일리한국 남궁휘 기자] 엠게임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200억원으로 10.2% 상승했다.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470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95.7% 상승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역대 최고치다.회사는 올해 2분기 및 상반기 매출 상승의 원동력으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화권, 북미, 유럽에서 거둔 해외 매
엠게임은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00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2% 늘었다. 역대 2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경상개발비)을 반영한 지난해 2분기 대비 293.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열혈강호 온라인'을 불법복제해 서비스한 중국 게임사로부터 받은 손해배상금이 포함된 전년동기대비 56.0% 감소했다. 올해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