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PC,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엠글로벌스, 농업회사법인엠팜(주), (주)스타일어시스트가 있다. 주요 매출은 게임사업의 유료아이템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PC, 모바일, VR, AR, 블록체인 개발 노하우 및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연구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엠게임은 중국 게임사 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귀환’이 지난 15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이 게임은 지난 7일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열혈강호: 귀환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원작 버전은 지난 2023년 8월 중국 출시 당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2023 게임 10강’ 우수 모바일게임에
[데일리한국 남궁휘 기자] 엠게임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200억원으로 10.2% 상승했다.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470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95.7% 상승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역대 최고치다.회사는 올해 2분기 및 상반기 매출 상승의 원동력으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화권, 북미, 유럽에서 거둔 해외 매
엠게임은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00억원, 영업이익 27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2% 늘었다. 역대 2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경상개발비)을 반영한 지난해 2분기 대비 293.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열혈강호 온라인'을 불법복제해 서비스한 중국 게임사로부터 받은 손해배상금이 포함된 전년동기대비 56.0% 감소했다. 올해 상반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엠게임은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에서 신규 직업 ‘맘루크’를 업데이트하고, 대규모 콘텐츠 추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직업 맘루크는 60레벨부터 육성 가능하며, 캐릭터 생성 시 50레벨 무기 및 방어구가 함께 지급된다.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료 캐릭터 슬롯 1개도 추가 제공된다.맘루크는 ‘도’와 ‘암기’를 다루는 술탄 직속의 정예 전사 부대 출신으로, 각개 전투와 특수 작전에 능한 캐릭터다.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