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PC,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엠글로벌스, 농업회사법인엠팜(주), (주)스타일어시스트가 있다. 주요 매출은 게임사업의 유료아이템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PC, 모바일, VR, AR, 블록체인 개발 노하우 및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연구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엠게임은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M’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내년 1월15일까지 다양한 기념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귀혼M은 2D 횡스크롤 기반의 레트로 감성과 무협 특유의 전투 요소로 몰입감과 재미를 담은 모바일 게임이다.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블루 다이아몬드, 기념 주화, 코디 아이템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1주년 기념 쿠폰을 모든 유저에게 지급해 성장을 지원한다.7일간 출석만 해도 블루 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5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하며 810선에 진입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고 S&P500 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하며 한국증시에도 훈풍이 됐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제약바이오, 통신장비, 엔터테인먼트주 등이 상승한 반면 2차전지, 반도체, 로봇, 게임주 등은 혼조세를 나타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중 코스닥 시총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엠게임은 중국 게임사 킹넷이 개발하고, 파이펀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귀환’이 지난 15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이 게임은 지난 7일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고, 이틀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열혈강호: 귀환은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원작 버전은 지난 2023년 8월 중국 출시 당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중국 2023 게임 10강’ 우수 모바일게임에
[데일리한국 남궁휘 기자] 엠게임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3.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같은기간 매출은 200억원으로 10.2% 상승했다.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470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95.7% 상승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역대 최고치다.회사는 올해 2분기 및 상반기 매출 상승의 원동력으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이 중화권, 북미, 유럽에서 거둔 해외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