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PC,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엠글로벌스, 농업회사법인엠팜(주), (주)스타일어시스트가 있다. 주요 매출은 게임사업의 유료아이템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PC, 모바일, VR, AR, 블록체인 개발 노하우 및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연구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엠게임은 액션 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 ‘아레스 온라인’의 서비스 21주년을 맞아 하반기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고,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아레스 온라인은 지난 2004년 정식 출시 이후 21년간 서비스를 이어오며 국내외 유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게임이다.21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16일까지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사냥 시 경험치 210%를 추가 획득할 수 있는 ‘핫 타임 버프’가 적용되며, 오는 15일에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엠게임, 부산외국어대학교와 디지털자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게임 아이템의 NFT(대체불가토큰)화 및 거래 플랫폼 구축을 통한 디지털자산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귀혼M' 등 자사 게임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NFT 전환 및 거래를 추진한다. NFT화에 적합한 게임 아이템 선별과 콘텐츠-게임 연동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실물연계자산(RWA) 플랫폼 '비단(Bdan)'을 통해 NFT 거래를 지원하고, 유통·보안·인증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예정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내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NFT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초기 사용자 참여와 글로벌화를 도울 계획이다. 세 기관은 정기적인 실무 협의체를 통해 기술 개발 및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게임 아이템의 NFT(대체불가토큰) 전환을 통해 디지털자산 실물화에 나선다.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26일 중견 게임개발사 엠게임,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디지털자산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게임 콘텐츠 기반 NFT를 실물연계자산(RWA)으로 전환해 거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이를 통해 부산을 디지털자산 실물화 플랫폼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귀혼M’ 등 글로벌 IP를 보유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사로,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엠게임은 자사 게임 아이템 중 NFT화에 적합한 항목을 선별하고, 이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의 플랫폼에 연동하는 작업을 담당한다.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RWA 기반 플랫폼 ‘비단(Bdan)’을 통해 게임 아이템 NFT의 발행과 거래를 지원하고, 향후 유통·보안·인증 등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초기 사용자 기반 확대와 글로벌화를 위해 내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NFT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을 운영하며 프로젝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는 “이번 협약은 게임산업과 교육기관, 디지털자산 플랫폼이 결합한 실물형 NFT 모델의 출발점”이라며 “부산을 글로벌 디지털자산 허브로 성장시키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세 기관은 앞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기술 개발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공동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엠게임'은 대만 퍼블리셔 '디김'과 모바일 MMORPG '귀혼M'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16일) 발표했다. 2017년 설립된 디김은 대만·홍콩·마카오 시장에서 한국 게임들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해온 업체로, 엠게임과는 '귀혼'과 '나이트 온라인'을 통해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디김은 이번 계약으로 '귀혼M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엠게임은 대만의 게임 퍼블리셔 디김(DiGeam)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모바일게임) ‘귀혼M’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밝혔다.디김은 2017년 설립된 게임 퍼블리셔로,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을 중심으로 다수의 한국 게임을 퍼블리싱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엠게임과는 ‘귀혼’, ‘나이트 온라인’을 통해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이어왔다.이번 계약을 통해 디김은 귀혼M의 현지 퍼블리싱 서비스를 전담하며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에 돌입한다.대만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