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1976년 설립된 기업으로 올레핀, 방향족 계열 석유화학 제품 생산·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케이피켐텍, 삼박엘에프티, 낙천화학, 롯데지에스화학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올레핀 등 기초 소재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첨단 소재 판매가 뒤를 잇고 있다. 각국에 판매법인과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있으며, 전 세계 다양한 국가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올해 들어 신용등급이 떨어진 국내 기업의 수는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신용평가사별 하향 조정 건수는 오히려 50% 가까이 급증했다. 시장 전반의 체질 악화라기보다는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의 연쇄 기업회생절차 신청이라는 대형 신용 악재가 전체 통계를 크게 끌어올린 결과다.1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이나 등급 전망이 하향된 기업은 총 29곳(중복 제외)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곳에 비해 소폭 줄었다. 반면 국내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
[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롯데케미칼이 국내 석유화학 설비를 줄이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라인(LINE) 프로젝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공급과잉에 대응해 범용 설비를 재편하고 인도네시아에서는 대규모 생산기지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해 상업가동을 시작한 라인이 안정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경우 롯데케미칼의 실적 회복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 자회사 PT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LCI)는 지난해 10월 라인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반텐주 찔레곤에 조성한 초대형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국내 기업 최초로 RE100을 달성한 데 이어 글로벌 RE100 운영기관이 수여하는 '시장개척자상'을 받았다. K-water는 자체 성과에 머물지 않고 물 기반 재생에너지와 직접전력구매계약(PPA), 교차송전 등을 확대해 국내 수출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7일 K-water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WE100+ 인사이트 데이'에서 '2026 RE100 리더십어워즈'의 시장개척자(Market Trailblazer) 부문에서 수상했다. RE100 리더십어워즈는 글로벌 RE100 운영기관인 더 클라이밋 그룹이 참여기업의 재생에너지 확대 성과를 평가해 수여한다. 시상 부문은 시장개척자를 비롯해 변화주도자, 핵심협력자, 기업리더, 최우수 신규회원 등 5개다. ■글로벌 59% vs 한국 12%…재생에너지 조달 '격차' 시장개척자 부문은
산업용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브이원텍은 머신비전과 자체 산업용 AI 플랫폼 'with AI'를 적용한 배터리 리크(Leak·누출) 검사 양산 장비 2대를 신규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장비는 글로벌 배터리 기업 A사의 북미 생산거점에 적용될 예정으로 연내 현지 설치를 목표하고 있다. 기존 헬륨(HE) 리크 검사는 배터리 셀에 헬륨 가스를 주입한 후 누설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장비 가동 과정에서 헬륨 가스가 지속해서 소모된다. 반면 브이원텍의 장비는 헬륨 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리크 여부를 검사할 수 있어 회사 내부 추산 기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