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소재부품 : 보잉, 에어버스 등과 협력해 구조물 설계,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한 이력이 있음
콜드체인 : 항공 운송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화물 전용 여객기 운영 등의 전략을 통해 콜드체인 관련주로 부각
환율하락 : 한진 그룹 계열의 국내 최대 항공 운송 회사로 항공기 리스 계약이 외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로 환산한 차입금이 줄어 부채 비율이 개선되는 효과 발생
나로호 : 통신위성 무궁화 3호의 패널과 태양 전지 패널 제작, 아리랑 위성 2호 제작 참여, 나로호 총 조립 담당한 기업
항공 : 한진 그룹의 항공 운송 사업체로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개국 111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을 운송하는 노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공기 설계 및 제작 기술을 보유한 기업
대한항공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92,607억
56위
368,220,661
16.70%
운송
항공
26,750
19,990
대한항공 기업 개요
대한항공은 1969년 설립된 기업으로 호텔, 리무진, 항공운수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한국공항, 한진정보통신, 에어코리아, 왕산레저개발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항공운송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항공우주, 호텔사업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항공운송, 항공기 설계 및 제작, 민항기 및 군용기 정비, 위성체 등의 연구ㆍ개발 등 항공우주 사업과 관련 사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달 말 한일·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일본 및 미국 순방에 동행할 기업인들을 만나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재계에서 우려가 나오는 상법 개정안이나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관련 이 대통령은 "원칙적인 부분에 있어 선진국 수준에 맞춰가야 될 부분이 있다"며 "한편으로는 규제를 철폐한다든가 배임죄 같은 부분을 완화하는 등 또 다르게 맞춰가야 될 부분들이 있다"고 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
대한항공이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 투자법인을 잇달아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태평양 중심지, 그것도 이번엔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삼으면서 각종 투자자본 조달과 세제혜택까지 노린 전략적 판단 아니었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사업적으로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또 산하 저비용항공사(LCC)까지 늘어나면서 동남아와 일본 노선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선제적 투자법인을 세운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법인의 주요 영업활동이 투자 및..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재계를 만나 한미·한일 정상회담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오전 10시 30분 대통령실에서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4대 그룹 등 주요 방미 기업인들과 정책실장, 안보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분야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들의 대미 투자·구매 계획 등도 함께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 대통령은 "이번 관세협상 과정에서 우리 기업인들이 애를 많이 써줘서 생각보다 좋은 성과를 냈다"며 "정부의 최대 목표는 경제를 살리고 지속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있다. 수출 여건 변화로 정부와 기업 모두 어렵지만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다. 한국경제인협회 류진 회장은 이에 "한미 관세협상으로 불확실성이 제거돼 우리 기업인들의 성장 가능성이 회복됐다"며 "재계도 정부의 파트너로서 초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할 수 있게 관련 투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발상을 전환해 미래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실력 있고 젋은 창업인을 키워내기 위해 담보대출보다 스타트업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LIG넥스원이 대한항공과 손잡고 한국형 전자전기 연구개발 사업 체계종합 업체로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자전기는 전자장비와 교란 장치를 이용해 적의 대공레이더를 무력화하는 전략무기다. 전자전기를 개발할 경우 선진국에서만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보유한 셈이다. 경쟁업체인 한화시스템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손잡을 예정이어서 국내 방산기업 간에 자존심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방위사업청이 지난달부터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