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우라늄 에너지, 美원전 확대 수혜주"

골드만삭스는 우라늄 에너지(AMS:UEC)가 미국 정부의 원자력 연료 공급망 재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12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우라늄 에너지에 대해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하며 목표주가를 13달러로 제시했다.우라늄 에너지는 미국 내 순수 우라늄 채굴 업체로 올해 들어 주가가 50%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44억5천만 달러에 달한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2050년까지 미국 원자력 발전 용량을 4배로 늘려 400GW에 도달하고, 자국 원전 연료 공급망을 재구축할 계획이다.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미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