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수익성 개선에 주가 27% 급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NYS:UAA)의 주가가 실적 개선으로 급등했다.연합인포맥스 종목 현재가(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언더아머는 올해 회계연도 2분기(7~9월)에 조정 주당순이익(EPS)으로 30센트를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20센트)를 넘어섰다. 이 기간에 매출은 14억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2천만달러 웃돌았다.투자자들은 주식 매수로 화답했다. 7일(현지시간) 언더아머의 주가는 전일 대비 27.20% 급등한 11.13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주가 상승률이 지난 2018년 10월 이후 가장 높다.케빈 플랭크 창립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