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0.21% 하락한 4108.62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GDP 호조 및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4136.24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4137.2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다.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장 후반 4106.6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4108.62에서 거래를 마감했다.달러-원 환율 급락,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
[특징주 마감] 조 단위 코스닥 대어로 주목받은 리브스메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4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리브스메드는 공모가(5만5000원) 대비 9.82% 하락한 4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장 초반 공모가 대비 약 30% 높은 7만1000원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 신규 상장 종목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아 마감한 것은 지난 8월25일 상장한 그래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시장에서는 리브스메드의 공모가가 다소 높게 책정됐다는 점을 주가 하락의 주요 배경으로 꼽는다. 리브스메드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업임에도 조 단위 기업가치가 산정됐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4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 속에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3분기 성장률 호조, 연방준비제도(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나흘 연속 랠리했고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코스닥 지수는 힘을 내지 못했다. 업종별로는 제약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주 등이 개별 이슈 속에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중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2.16% 하락했고 HLB(-0.11%), 코오롱티슈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