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법 시행령 제 92조 2항제 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Solactive AG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Solactive US Tech TOP 10 Custom Index(Price Return)’를 기초지수로 하여 기초지수 수익률의 정배수를 추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상품입니다. 기초지수는 1) Solactive GBS United States Large & Mid Cap Index PR에 포함되어 있는 종목 2) 미국 NASDAQ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 3) FactSet 산업분류체계에서 Economy 분류 중 Technology 에 포함된 종목 및 기타 Industries 편입 종목을 유니버스로하여 미국 Tech산업 중 최종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구성종목으로 선정합니다. 지수 구성 종목은 유동시가총액가중방식을 활용하여 가중치를 구분하며 한 종목의 가중치가 20%를 넘지 않도록 Cap을 적용합니다. 해당 상품은 미국의 IT 업종에서도 MS, Google, NVIDIA와 같이 현재 시장의 핵심 성장 동력의 주춧돌이 되는 성장주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선되는 실적과 꾸준한 가이던스 개선 등을 바탕으로 성장헤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 대표 테크 산업에 대해 분산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최근에는 IT산업 지수 자체가 단순하게 테마형 지수로 인식되기 보다 미국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지수로서의 인식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또한 타사 대비 저렴한 보수 전략을 활용해 보다 투자자 친화적인 상품으로 자기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ETF투자의 경우 1주당 10,000원(최초 설정시점 기준)으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설정단위는 50,000좌이며, 현물설정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경우에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투자 자동화 서비스 '주식모으기' 누적 사용자 수가 출시 2년 만에 160만명을 넘겼다. 사용자의 약 84%는 수익구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카카오페이증권이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이 서비스 사용자의 56%는 '매일 모으기'를 선택했다. 매수 종목 수를 보면 사용자 절반은 한 종목, 31%는 3개 이상 종목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모으기 경험이 쌓일수록 투자 대상·주기가 다양화하는 경향이 보인다"며 "최근 도입한 '수익률 모으기' 기능을 통해 같은 종목이라도 금액·주기를 달리해 추가 설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 종목별로는 글로벌 기술주 선호가 두드러졌다. 해외증시에선 엔비디아와 테슬라가 2년 연속 상위권을 지킨 가운데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QQQ가 새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표 배당주 코카콜라도 순위권에 들었다. 국내증시에선 KODEX 미국S&P500이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삼성전자, SOL...
신한자산운용은 미국의 전략육성산업인 양자컴퓨터, 드론·우주, 인공지능(AI) 인프라, 원자력, AI 바이오 등 차세대 성장테마 핵심기업을 담은 'SOL 미국넥스트테크TOP10 액티브 ETF'를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미국의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과 유동성 확대, AI 메가트렌드의 확산, 그리고 미·중 패권경쟁 등 중·소형주의 성장에 최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다음 빅테크'의 탄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이
신한자산운용은 미국의 전략육성산업 핵심기업을 담은 ‘SOL 미국넥스트테크TOP10 액티브 ETF’(종목코드 0118S0)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ETF는 미국의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과 AI 메가트렌드 확산, 미·중 패권 경쟁 등 중소형주 성장에 유리한 환경 속에서 ‘차세대 빅테크’의 부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포트폴리오는 미국 정부가 미래 패권 확보를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산업의 대표기업으로 구성된다.주요 편입 종목은 ▲양자컴퓨터
불확실성 속에 떨어졌던 미국 빅테크주(株)가 되살아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공세가 다소 완화된데다, 빅테크 기업의 실적도 아직 견고하기 때문이다. 이에 한풀 꺾였던 미국 빅테크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되살아나는 모양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기준금리까지 한 차례 동결한 상황에서 기존 주도주인 M7(매그니피센트7)에 배팅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나온다. 19일 코스콤 ETF 체크에 따르면 미국 빅테크 종목을 집중적으로 담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빅테크10(H) 3개월 수익률은 ...
국내 증시가 정국 불안에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국내, 해외 자산간 극심한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 최근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기업 실적 호조까지 더해지며 빅테크를 비롯한 미국 테크, AI(인공지능) ETF들은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반면 국내 AI, 반도체 ETF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4~11일) ACE 미국빅테크TOP7Plus레버리지는 12.4% 올랐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는 11.6% 상승했고 PLUS 미국테크TOP10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