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이 UAE(아랍에미리트연합국)와 650억달러(93조원) 이상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방산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거래소에서 삼양컴텍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8.65%) 오른 1만3190원에 거래 중이다. 타임기술(6.86%), 한화시스템(6.06%), 아스트(5.02%), LIG넥스원(3.98%), 한국항공우주(3.9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43%), 이노스페이스(2.04%) 등이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UAE에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다녀온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전날 한국과 UAE가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 650억달러 중 방산 분야가 350억달러를 차지한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지수는 0.65% 상승한 5846.09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1조817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39억, 1440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스페이스X 로켓 재사용, 발사단가 kg당 200달러로 낮아져 "우주 접근비용 하락에 위성·소재·부품까지 시장 확장" "나라스페이스·스피어 '레퍼런스'…국내 밸류체인 주목"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X의 재사용 로켓 확산으로 발사비가 크게 떨어지면서 우주산업의 중심축이 국가에서 민간 주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우주경제가 커질수록 위성·통신·소재·부품 등 밸류체인이 확장되는 만큼 국내 우주기업에도 글로벌 공급망 진입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영국의 우주 컨설팅 및 발사 중개 전문기업 '커머셜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스(CST)와 발사 서비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983년 설립된 CST는 40여년간 발사 서비스 중개 및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져온 베테랑 기업이다. 발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중개하며 유럽 전반에 걸친 탄탄한 고객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CST는 유럽 내 잠재 위성 고객 발굴부터 발사 서비스 계약까지 이어지는 영업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이노스페이스의 공식 유통 파트너로서 위성 발사 프로젝트 발굴, 계약 지원, 발사 일정 조율 등을 밀착 수행해 이노스페이스의 유럽 시장 진입을 돕는다....
전남도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발사 인프라와 국가산업단지, 민간기업 집적, 시험·사업화 체계까지 갖추며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고흥 나로우주센터는 국내 유일의 발사 인프라로, 전남은 누리호 발사 지원을 통해 국가 우주 발사 역량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2022년 고흥이 우주산업 클러스터 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되고, 2024년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확정되면서 전남은 발사 인프라와 산업 기반을 동시에 갖춘 국가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국가산업단지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11개 우주 관련 앵커기업이 입주 협약을 맺으며, 발사체 제조와 핵심 부품 산업이 집적되는 산업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형성되고 있다.2025년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통해 반복 발사 체계의 안정성을 입증하며 민간 중심 우주산업 전환의 실질적 성과도 거뒀다. 전남도는 2024년부터 민간발사장과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발사·시험·인증·사업화가 연계된 산업 기반을 구축 중이다.2026년에는 500억원 규모의 민간전용 엔진연소시험시설 구축과 100억원 규모의 우주항공기업 기술자립 연계형 지역 성장 지원사업을 추진해 발사체 핵심기술 확보와 민간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또한 70억원 규모의 초소형 위성 ‘전남샛’ 개발 사업을 통해 발사체 중심에서 위성 활용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우주산업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하고 있다.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는 민간 전용 발사장, 발사체 조립시설, 추적·운용 인프라 등 핵심 기반시설이 단계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앵커기업과 중소·스타트업 기업을 연계 지원하는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를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이를 통해 발사체 기업은 장거리 이송 부담 없이 설계·제작·시험·발사를 모두 전남에서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되며, 전남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실증·사업화 거점으로 기능하게 된다.우주발사체 엔진연소시험시설 구축을 중심으로 시험·검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민간 발사체 기업의 기술 실증 역량을 강화해 민간 중심 우주산업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전남의 우주 전략은 산업을 넘어 교육·체험·문화로 확장할 계획도 포함한다. 나로우주센터 일원에는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를 모델로 한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를 조성해 우주과학 교육과 체험, 전시가 결합한 국민 참여형 공간으로 구축할 예정이다.발사 현장과 연계한 전시·체험 콘텐츠를 통해 우주기술을 산업·관광·교육으로 연결하는 케이-스페이스 상징 공간으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국민적 관심 제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이 기대된다.연구개발, 인재 양성, 기업 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우주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7년 국고 신규사업으로 ‘지·산·학·연 연합캠퍼스 구축사업’을 건의해 추진할 계획이다.전남도는 현재 구축 중인 우주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추가 발사 수요에 대응할 제2우주센터와, 정책·연구·산업을 아우르는 우주산업 전담기관 유치를 통해 전남을 발사 중심지를 넘어 국가 우주산업 정책과 산업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15일 “전남은 대한민국 우주산업이 출발한 곳이자, 이제는 민간이 주도하는 케이-스페이스 시대를 여는 중심지”라며 “그동안 축적된 발사 성과와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남이 대한민국 우주 2막을 책임지는 국가 전략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또한 “제2우주센터와 우주산업진흥원 유치를 통해 발사, 산업, 연구,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우주 생태계를 완성하고, 대한민국이 세계 우주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