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비에스 에코은 2005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대기오염 방지 시설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주요 매출은 스크러버 부문에서 발생하며 파우더 트랩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당사의 제품은 중국 태양광 Cell 제조업체의 약 80%가 사용하고 있으며, 미국 INTEL사의 제품 검증을 통과하여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중인 ‘SNEC PV+ 2025 국제 태양광 및 스마트 에너지 박람회’에서대한민국 플라즈마 스크러버 전문 제조사 지앤비에스 에코의 파트너사 SET (Shanghai Shareway Environment Technology Co., Ltd) 부스가 글로벌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3일 지앤비에스 에코에 따르면 인도 태양광 상위 5위 기업을 포함해 20여개 회사와 글로벌 기업들이 부스를 방문하며, 지앤비에스 에코의 플라즈마 스크러버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고효율과 친환경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이 기술은 글로벌 태양광 제조업체들이 찾던 결정적 공정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도는 현재 500GW 재생에너지 달성 목표를 위해 태양광 생산시설을 전방위로 확대 중이며, 특히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제재 강화 이후 글로벌 공
“유해가스 정화 장치인 스크러버로 글로벌 사업 영토를 넓혀 테슬라처럼 질주해 보겠습니다.”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지앤비에스에코의 박상순 대표(사진)는 지난 9일 기자와 만나 “신규 대형 고객사를 유치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회사는 반도체·태양광·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글로벌 핵심 산업에 적용되는 스크러버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스크러버는 첨단산업 공장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정화해 주는 장치로, 고객사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 판매를 한다. 대당 평균 가격은 5000만~6000만원이다.이 회사는 2014년 세계 최초로 무폐수 스크러버를 개발했다. 대당 연간 2365t의 폐수를 줄일 수 있는 장비다. 또 질소산화물 처리설비를 비롯해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장비를 제조하고 있다. 국내에선 SK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 등에 납품 중이다. 인텔과 중국 파운드리(수탁생산) 업체인 SMIC, 인도 타타 등 30여 개 글로벌 대형 기업과 거래하며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 수출한다.박 대표는 “친환경 공정 장비 기술력을 기반으로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
NH투자증권은 17일 지앤비에스 에코에 대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앤비에스 에코는 친환경 설비업체로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정화하는 플라즈마 스크러버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플라즈마 스크러버는 기존 방식 대비 가열온도가 높아 처리할 수 있는 가스의 종류가 다양하다"며 "처리 용량 또한 높아 차세대 스크러버로 주목받는 중"이라고 설명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4분기 GDP 수정치 - 현지시간으로 27일(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美 상무부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를 발표한다. 미국은 경제 성장률을 세 차례에 걸쳐 예비치, 수정치, 확정치를 발표하는데 이날 발표하는 것은 수정치다.■ 美 1월 잠정주택판매지수 - 현지시간으로 27일(한국시간 28일 오전 0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미국의 1월 잠정주택판매지수(Pending Home Sales Index)를 발표한다.■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 현지시간으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