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이하 GIFT) 제도가 국산 신약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심사·허가 과정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혁신 치료제의 환자 접근성 강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식약처에 따르면 2022년부터 시작된 GIFT 제도에는 8월 현재 76개 품목이 지정됐다. 대부분이 해외 신약이지만 최근 들어 국내 제약·바이오 신약 중 GIFT에 지정된 품목이 연이어 허가를 획득하며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녹십자 탄저백신 '베리트락스'(39호) 에 이어 SK바이오팜의 성인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41호), 큐로셀 의 CAR-T 치료제 '림카토'(42호) 등이 대표적인 GIFT 지정 품목으로 꼽힌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5.89% 상승한 6852.58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미국 재무부 바이백 전격 확대 속 국채금리 하락 등에 소폭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속 대부분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6680.34로 급등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다소 줄여 6600.09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중 69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일부 상승폭을 반납하며 6850선 부근에서 급등세를 이어갔다. 오후 장중 재차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가 국내 방사성의약품(RPT) 치료 인프라에 1400억원을 투입키로 하면서 국산 RPT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들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다. 치료제를 투여할 수 있는 병원이 3배로 늘어나지만 국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해온 노바티스 '플루빅토'가 그 병원들에서 먼저 쓰이기 때문이다. 30일 제약·바이오 업계와 병원계에 따르면 국내 RPT 산업은 시장이 만들어지는 속도와 국산 신약이 나오는 속도가 맞아 떨어지지
포큐보타이드 및 키트루다 병용 임상 본격화 mCRPC 새 치료 옵션 개발 가능성 모색 셀비온이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사성의약품 'Lu-177-DGUL'(포큐보타이드 사테트라세탄)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 임상 1상에서 지난 29일 첫 번째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셀비온은 이번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핵심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 Lu-177-DGUL의 병용요법 개발이 본격적인 임상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셀비온은 앞으로 주요 임상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방사성의약품 기반 항암치료제 개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1일 보건복지부·노바티스 양해각서 체결 제조시설·물류망 구축, 전문인력 양성 약속 바이오 업계 "선도기업의 경험 이식" 기대 노바티스가 우리나라에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RLT·이하 방사성의약품) 생산시설을 짓는다. 글로벌 제약사의 국내 공장 건설 결정은 한국 바이오 생태계 발전과 환자 치료 안전성을 동시에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는 노바티스와 21일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 내 방사성의약품 공장을 짓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노바티스는 방사성 의약품 제조시설 건립과 함께 첨단 콜드체인 물류망 구축, 투여 가능 병원 확대(10개소→30개소), 신약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약 1400억원을 투자하고, 복지부는 바이오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과 환자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해 노바티스와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