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 쏘카와 제휴하여 차량공유 서비스 제공 편의점 체인화 사업을 영위중으로 관련주에 편입되었음
BGF리테일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0,878억
152위
17,283,906
28.35%
소매
편의점/대형마트
129,800
98,000
BGF리테일 기업 개요
BGF리테일은 2017년 11월 (주)비지에프에서 분할 설립된 기업으로 편의점 체인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비지에프로지스가 있다. 주요 매출은 가공식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만의 독자 브랜드 CU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으며, 국내 편의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8년 몽골, 2021년 말레이시아에 성공적으로 편의점을 출점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CU는 배우 안소희와 프리미엄 뉴질랜드 와인 ‘쉬머’(Shimmer) 2종을 단독 출시하며 셀럽 주류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쉬머 와인은 평소 와인마니아로 알려진 안소희가 뉴질랜드를 방문해 현지 와이너리와 미팅을 진행하고, 원액 선정부터 라벨 디자인까지 상품 기획과 출시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한 제품이다.안소희는 그간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와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와인에 대한 관심과 해박한 지식을 드러냈으며, 그가 추천했던 와인들은 ‘안소희 와인’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기도
가수 출신 배우 안소희와 협업한 프리미엄 뉴질랜드 와인 '쉬머'(Shimmer) 2종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편의점 CU가 16일 밝혔다.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와인에 대한 지식을 드러내며 여러 제품을 추천해왔다. 이는 '안소희 와인'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안소희는 직접 뉴질랜드 현지를 방문해 와이너리와 미팅을 진행하고 원액 선정은 물론 라벨 디자인까지 상품 기획과 출시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뉴질랜드 말보로의 블라인드 리버빈야드 지역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었다. 허브향과 시트러스 계열의 열대과일 풍미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명은 쉬머 소비뇽블랑과 쉬머 피노누아 2종으로 오는 30일 오프라인 출시된다. CU 자체 앱인 '포켓CU'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사전 예약 고객 중 3팀에게 오는 31일 론칭 행사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 행사에서는 안소희와 함께 쉬머 와인과 페어링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장인혜 BGF리테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소비자들이 쉽고 즐겁게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동
CU가 배우 안소희와 손잡고 프리미엄 뉴질랜드 와인 '쉬머(Shimmer)' 2종을 오는 30일 단독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CU는 최근 걸밴드 QWER 와인, 샤이니 키의 킵 칵테일,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인디밴드 후원 이들스 라거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셀럽과의 주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쉬머 와인은 평소 와인마니아로 알려진 배우 안소희가 직접 뉴질랜드를 방문해 현지 와이너리와 미팅을 진행하고, 원액 선정부터 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5일 재단 중회의실에서 BGF리테일(CU편의점)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과 재취업 지원에 대한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역 유통기업인 BGF리테일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생활밀착형 일자리 모델을 함께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는 게 재단의 설명이다.협약에 따라 재단과 BGF리테일은 도내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재단 잡아바 플랫폼 내 ‘BGF리테일 전용 채용관’을 신설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사업을 통해 경기도에 거주하는 50~64세 베이비부머에게 4대보험 가입이 보장된 주 15~35시간의 유연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기적 협력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민간 유통기업과 공공 일자리기관 간 협업을 통해 고령친화 고용모델을 구축하는 선도 사례로, 향후 타 지자체와 기업으로의 확산이 기대된다.현재 BGF리테일은 CU 브랜드를 통해 도내 약 5000 개의 편의점을 운영 중으로, 이 중 상당수가 중장년 인력을 필요로 하는 점포다.윤덕룡 재단 대표는 “편의점 산업은 중장년층에게 가장 적합한 생활밀착형 일자리 중 하나로, 접근성과 유연성이 높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민관 협업의 고용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내수 침체 영향으로 업황이 부진한 편의점 업계가 해외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는 운영 효율화 전략에 나서며 점포 수를 줄이고 있으나 해외에서는 매장을 확대하고, 자체브랜드(PB)를 중심으로 수출을 늘리는 모습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달 말 기준 해외 점포 636개점을 확보했다. 베트남 369개점, 몽골 267개점이다. 2018년 첫발을 내디딘 베트남에서는 2021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