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 글로벌 냉동김밥 1위 기업 '올곧'(바바김밥) 지분 인수 및 북미 진출, K-푸드 시장 다변화 수혜로 주목받은 바 있음
한울앤제주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289억
1556위
15,677,356
1.72%
음식료/식자재
음료/주류
3,740
1,700
한울앤제주 기업 개요
제주맥주는 2015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맥주 제조업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카스피안캐피탈(주)이 있다. 주요 매출은 맥주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 맥주시장에서 라거 다음으로 대중성을 인정받은 밀맥주 스타일로 첫 제품을 개발하여 제주위트에일, 제주펠롱에일, 제주거멍에일 등 매년 한 종류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해 다양한 고객 세그먼트에 맞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엑스큐어가 사업가인 유명 유튜버 남편의 법인에 120억원을 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법인은 엑스큐어에서 '급전대출'을 받아 코스닥 상장사 한울앤제주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가 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엑스큐어는 지난 24일 '에프앤비모빌리티'라는 법인에 120억원을 대여한다고 공시했다. 이자는 연 13%고 대여 기간은 오는 2일까지다. 약 1주일간 자금을 빌리는 '급전대출' 성
지역에 뿌리를 둔 주류업체들이 흔들리고 있다. 내수 경기 침체와 음주 문화 변화로 국내 주류 소비가 전반적으로 줄어드는 가운데 대기업들은 자본력과 유통망을 바탕으로 시장 장악력을 넓히고 있는 반면, 지역 주류사들의 경영 환경은 갈수록 더 악화하는 모습이다. 27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주도에 기반을 둔 한울앤제주(옛 제주맥주)는 지난 25일 기존 최대 주주인 한울반도체가 보유 지분을 유지한 채 제3자배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94% 상승한 4089.25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18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53억, 57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
대한제분과 세븐브로이가 협업해 만든 곰표밀맥주 [비즈니스포스트] 이건영 대한제분 회장은 2020년 맥주 제조업체인 세븐브로이와 상표권 계약을 맺고 수제맥주 사업에 진출했다. 세븐브로이에 '곰표' 상표를 빌려주고 세븐브로이가 맥주의 기획'개발'제조를 모두 맡았다. 대한제분은 매출액의 1.5%에 해당하는 상표권 사용료를 받기로 했다. 곰표밀맥주는 3년간 6천만 캔을 판매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두 회사는 2023년 3월 계약 종료 후 2년여의 신경전 끝에 결국 법정 싸움에 돌입했다.세븐브로이는 대한제분 쪽이 2023년 일방적으로 계약을 종료해 손실을 입혔고 레시피를 탈취하는 등의 갑질을 저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