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한국거래소(KRX)가 산출·발표하는 KRX IT소프트웨어 지수(이하 “기초지수”라 한다)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다만, 집합투자업자는 이 기초지수가 기초지수 산출기관의 상황, 지수에 포함된 종목의 매매가능성 및 기타 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운용환경 등의 변화로 인해 기초지수로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거나 기초지수로서 적합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관련된 다른 지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상기의 투자목적이 반드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판매회사 등 이 투자신탁과 관련된 어떠한 당사자도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투자목적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합니다.
연예·게임 관련주들이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에 약세를 보였다.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한류 제한령) 해제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반영됐다. 14일 코스피에서 온라인 플랫폼 및 게임 연예 산업 상장사들을 묶은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3% 내려간 1718.67에 마감됐다. 이날 코스피 전체 지수가 전거래일보다 0.95% 오른 것과 비교된다. 해당 지수의 올 한해 수익률 역시 결과적으로 제자리 걸음이다. 올 첫 거래일인 1월3일 종가 1727.49와 이날 종가가 큰 차이가 없다. 관련...
대형 아티스트 복귀 기대감과 중국의 한한령(한류 금지령) 해제 수혜에 대형 엔터테인먼트 주들이 올 들어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이는 가운데 관련 주들을 담은 ETF(상장지수펀드)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대장주인 하이브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내놨지만 시장에서는 해외 성장 등 긍정적 전망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26일 주식시장에서 TIGER 미디어컨텐츠, ACE KPOP포커스는 각각 0.08%, 0.43% 내린 채 마감했다. HANARO FN K-POP&미디어, TIMEFOLIO K컬처액티브도 소폭 하락...
오랜 기간 부진했던 엔터테인먼트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회복세다. BTS, 블랙핑크 등 대형 아티스트의 활동 재개와 미국 진출 기대감, 신인들의 성장 등으로 내년 엔터 업종이 다시 주도 테마로 떠오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엔터사에 투자하는 'ACE KPOP포커스' ETF의 이달(1~22일) 수익률은 21.22%로 이 기간 국내 상장 ETF 중 세번째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HANARO Fn K-POP&미디어'는 같은 기간 15.67%의 수익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