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는 2002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화장용 소품(스펀지, 퍼프, 화장품 용기) 등의 제조 및 도소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휴베나, (주)블러썸스토리가 있다. 주요 매출은 화장용 소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NBR 스펀지 발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함침용 NBR 스펀지는 유럽의 로레알그룹 뿐만 아니라 일본의 시세이도, 후로후시, 고세, 미국과 남미지역으로도 공급되고 있다.
휴온스그룹의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베트남 의료용기 공장의 본격적인 가동을 계기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그룹의 첫 해외생산 기지이자 휴엠앤씨의 베트남 법인인 '휴엠앤씨 비나(HuM&C Vina)'는 올 2분기부터 생산 라인을 본격 가동하며 해외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베트남공장 완공, 신규 거래처 발굴 총력 베트남 타이빈성에 위치한 베트
휴온스글로벌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자회사 휴엠앤씨 주식을 추가 획득한다. 휴온스글로벌은 오는 9월22일부터 5억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 매수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 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억9673만488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 40만8757주를 매입한 바 있다. 당시 휴온스글로벌의 휴엠앤씨 지분율은 57.92%로 늘었다. 추가 매입을 마치면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약 1.16%의 휴엠앤씨 주식을 추가 획득하며 총 59.08%의 지분율...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휴온스글로벌은 내달 22일부터 5억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을 장내 매수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앞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약 3억9673만원 규모의 휴엠앤씨 주식 40만8757주를 매입한 바 있다. 당시 휴온스글로벌의 휴엠앤씨 지분율은 57.92%로 늘었다.이번 공시에 따라 추가 매입을 마치면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1일 종가를 기준으로 약 1.16%의 휴엠앤씨 주식을 추가 획득하며 총 59.08%의 지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