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F-KOSPI2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의 일간 변동률의 음(陰)의 2배수에 연동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 F-KOSPI200 지수 : 선물시장에 상장된 코스피200지수 선물 최근월종목의 가격과 연동하는 지수 * “일간”이란 전날 장 마감시점과 다음날 장 마감시점 기준 ETF의 설정단위는 100,000좌이며, 현물설정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경우에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이 세계 최고를 기록하며 유례없는 폭등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들이 전 연령대 중 최고 투자 수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 투자자들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여성 투자자들보다 수익률이 낮았는데, 특히 '20대 남성 투자자'가 수익률 꼴찌를 차지했다.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잦은 매매와 '역베팅'이 젊은 남성층의 발목을 잡았다는 지적이다. 사놓고 묻어둔 '그랜마 버핏' 웃었다
새 정부 수립으로 국내 증시의 '허니문 랠리'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인버스 투자 상품들의 수익률이 직격탄을 맞았다. 전문가들은 단기 과열된 정책 수혜주들의 조정 가능성에 문을 열어두면서도 지수 하락 베팅은 경계할 것을 권고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시는 전날 새 정부 출범 기대감을 안고 일제히 불기둥을 내뿜었다. 특히 코스피는 2770선에 안착하며 전 저점(2293.70) 대비 20% 이상 상승을 의미하는 기술적
미국 대선 종료 이후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당선 수혜 자산으로 돈이 몰리는 현상)로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는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선 종료 이후 별다른 반등 모멘텀(상승 동력) 없이 하락세가 이어지자 해당 상품에 매수세도 대거 몰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8포인트(0.07%) 오른 2418.86에 마감하며 지난 8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이어갔던 하락세를 잠시 멈췄다. 대내외 불확실성의 증가와 트럼프 트레이드로 주가 하락이 이...
국내 증시가 급락하자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 개미들이 웃고 있다. 인버스 ETF가 ETF 수익률 1~20위를 휩쓸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하루 동안 가장 큰 수익률을 낸 ETF는 'RISE 200선물인버스2X'로 집계됐다. RISE 200선물인버스2X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반대로 2배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