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는 화장품 및 화장도구의 판매 및 유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매출은 스킨케어 베이직, 포인트 메이크업 등의 상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OEM 방식으로 제조하여 프랑스 등 유럽에 있는 해외공장에 아웃소싱 하였으며, 고가의 해외 브랜드와 견주어도 뒤지는 않는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충성도를 구축하였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3일 증시에서 화장품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기록 중이다. 업종 순환매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3분 현재 달바글로벌은 전일 대비 5.00% 뛰어오른 15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또 에이피알(+2.43%), 아모레퍼시픽(+1.16%), 에이블씨엔씨(+5.06%), 제이준코스메틱(+7.08%), 클리오(+5.21%), 애경산업(+0.47%) 등이 상승 또는 급등 거래 중이다.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달바글로벌에 대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클리오의 실적 부진과 주가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사진은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비즈니스포스트]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가 글로벌 색조 화장품 시장에서 도약의 기회를 맞이했다. 하반기 방송되는 메이크업 예능을 통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됐다.10월 쿠팡플레이와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 공개되는 '저스트메이크업', 11월 tvN '퍼펙트글로우'까지 두 편의 메이크업 예능이 잇달아 공개된다. 특히 출연자들이 제작한 개인 콘텐츠에서 클리오 제품이 자주 등장하며,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평가이다.21일 화장품 업계에서는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클리오가 메이크업 경연 프로그램의 최대 수혜 브랜드로 떠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저스트메이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