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외국기업의 사업 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베트남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들이 있다. 주요 매출은 전력케이블, 소재 등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베트남 풍력시장을 선점하여 향후 고부가 시장의 확대로 인한 지속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공식 출범하면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시공 경험을 보유한 LS마린솔루션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탄소중립 이행을 통해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에너지 고속도로를 조기에 건설
[파이낸셜뉴스]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IDC)에 첫 버스덕트 수출에 성공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생산법인 LSCV를 통해 인도네시아 바탐에서 건설 중인 IDC에 버스덕트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IDC는 50메가와트(㎿)급 하이퍼스케일(초대형)로, 베트남 내수에 머물던 버스덕트 사업을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건물 내부에 대용량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 시스템으로, 일반 전선 대비 에너지 손실을 30% 이상 줄이고 화재나 누전 위험을 낮출 수 있어 대규모 IDC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꼽힌다.
LS에코에너지는 국내 버스덕트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LS전선의 기술력과 경험을 기반으로 2018년 베트남 법인 LSCV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IDC)에 첫 버스덕트(Busduct) 수출에 성공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생산법인 LSCV를 통해 인도네시아 바탐(Batam)에서 건설 중인 IDC에 버스덕트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IDC는 50MW급 하이퍼스케일(초대형)로, 베트남 내수에 머물던 버스덕트 사업을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건물 내부에 대용량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 시스템으로, 일반 전선 대비 에너지
LS에코에너지가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IDC)에 첫 버스덕트(Busduct)를 수출했다. 버스덕트는 건물 내부에 대용량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 시스템이다. 최근 동남아 지역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데이터센터 관련 투자가 활발해지고 있어 해당 제품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CV를 통해 인도네시아 바탐(Batam)에서 건설 중인 IDC에 버스덕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IDC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