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마이너는 2011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전자제품 부품 개발, 제조 및 판매와 온라인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온라인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경남제약의 온라인 독점 파트너쉽, 자사 온라인 판매채널 구축, 신제품 기획 및 마케팅 등 경남제약의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을 온라인 커머스 사업을 통해 미디어 커머스기업으로 재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AI 거품론 지속 및 소비심리 악화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정부와 여당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추진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AI 거품론 지속 및 소비심리 악화 셧다운 해제 기대감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정부와 여당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완화 추진 소식 및 美 셧다운 해제 기대감, 기관 순매수 등에 3.02% 상승한 4073.24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기관은 1조3088억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1606억, 1495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681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44계약, 2346계약 순매
딥테크 보안 기술 기업 ㈜에스프레스토가 광학 기반의 촬영 보안 솔루션으로 'CES 2026 혁신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CES 혁신상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 출품작 중 기술성, 심미성, 혁신성 등이 뛰어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주최사인 CTA가 개막을 앞두고 매해 수상 리스트를 공개한다. 에스프레스토는 회사 대표 제품 '라이트세이버(Light Saver)'로 이번에 CES 2026 혁신상을 받았다. 라이트세이버는 광학 원리를 이용, 화이트보드나 문서 등의 내용을 불법 촬영하는 것을 막는다. 몰래 카메라 등을 활용한 기밀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셈이다. 특히 회의실·연구소 등 보안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다. 에스프레스토는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5개 기업 중 하나다. 해당 분야에서 올해 혁신상을 받은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사토시홀딩스 등이 있다. 에스프레스토는 과학기술 기반 연구소에서 출발, 정부의 초격차 기술 창업 지원사업 '...
코스닥 상장사 사토시홀딩스(구 딥마인드플랫폼)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26에서 자사의 양자보안 드론 플랫폼 ‘ARGUS-Q™’로 사이버보안(Cybersecurity)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CES 2026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으로, ‘AI in Everything, Quantum Everywhere’를 주제로 전 세계 4300여개 기업과 1200개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글로벌 네트워킹과 신기술 협력의 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2025년 기준 행사 참가국 및 참관객 규모가 150여 개국, 약 14만 명 이상으로 집계된다고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이 양자암호내성(Post-Quantum Cryptography, PQC) 기술을 실전급 드론 체계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사례"라며 "국가 방산·통신 기술이 양자보안 통신 분야에서도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말했다.ARGUS-Q™는 드론 관제 시스템을 넘어, 비가시권 및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 환경에서 안전하고 정밀한 자율 수색을 가능하게 하는 양자보안 3D 스마트 플랫폼이다. 실시간 영상, 인공지능(AI) 탐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