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은 2010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줄기 세포 치료제의 개발, 제조 및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크로엔이 있다. 주요 매출은 연구 용역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의 줄기세포 사업은 자체 개발한 다분화능을 가진 줄기세포를 인간 제대혈로부터 고순도로 분리하고, 대량 배양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줄기세포 배양액을 기반으로 한 화장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이 피부 오가노이드에 혈관과 면역기능을 결합한 '혈관화 피부 어셈블로이드(Vascularized Skin Assembloid)'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사람의 피부를 실험실에서 만들어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질환의 변화를 관찰하고, 실제 치료제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질환 모델을 구축한 것이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사람의 피부를 단순히 모양만 비슷하게 만드는 수준을 넘어 혈관과 면역 기능을 결합하고, 실제 질환과 치료제에 대한 반응까지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다양한 피부질환 연구와 신약 개발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는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 말했다....
올해 '기술이전 30조원'의 새 역사가 쓰일까. 올해 3분기까지 알테오젠, 한미약품, 아리바이오 등 굵직한 기술이전 계약이 연이어 체결되며 제약·바이오 업계가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남은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라 추가 계약 체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이전 실적은 총 13건으로, 이 중 규모를 공개한 11건의 전체 비용은 약 21조6637억원이다. 분기별 계약 건수는 1분기 4건, 2분기 4건, 3분기 5건으로 계약 규모는 각각 1조3975억원, 11조4609억원, 8조8053억원을 기록해 특히 2분기 이후 대형 기술이전 계약이 집중됐다....
지난달 이어 빅파마와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스크리닝 평가 계약 글로벌 사업 가속 기대…"반복 평가·중장기적 사업 확대 전환점" 강스템바이오텍이 이날 글로벌 최상위 빅파마(대형제약사)와 피부 면역 질환 관련한 오가노이드 활용 공동평가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파트너사의 피부 면역 질환 치료 신약 후보물질을 대상으로 효능과 작용기전을 평가하는 단계로, 향후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선행 과정의 성격을 갖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달 물질이전 및 평가계약(MTEA) 체결 사실을 발표한 뒤 또다른 글로벌 빅파마와 계약이 성사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