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위고비) :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기반으로 비만치료제 패치를 개발 중이며, 주사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부각됨.
라파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409억
600위
8,922,463
-
생활용품/잡화
화장품
31,500
12,500
라파스 기업 개요
라파스는 2006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경피약물전달 기술인 용해성 마이크로어레이 기술을 이용한 패치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큐티스의생명연구센터, 포스트바이오 주식회사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마이크로니들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오랜 시간 자금과 인력을 투입하여 확보한 기반기술인 DEN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메디컬패치를 개발하여 최종적으로는 백신패치 시장 진입에 주력하고 있다.
라파스가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부스를 열고 글로벌 뷰티 시장 관계자들에게 혁신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과 아크로패스 제품들을 소개한다(사진=라파스)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라파스가 15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 핵심 포인트
- 정책 관련주들이 부각되며 증권 AI 전선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음
- 이재명 대통령의 임기 시작으로 국내 증시 활성화 공약들이 주목받으며 증권주들이 상승함
- 부국증권 29% 상승, 신영증권 21% 상승, LS증권 7%대 강세
-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은행주들의 밸류업 모멘텀이 부각되며 하나증권은 KB와 하나금융을 최선호주로 꼽음
- 한국금융지주 7.8% 상승, KB금융 4.2% 강세, 신한지주 3%대 상승
- K-콘텐츠 육성 기대감으로 웹툰 관련주인 미스터블루와 핑거스토리 상승
- 이재명 대통령의 1호 공약인 AI 관련주 특히 AI 챗봇 등 AI 소프트웨어 관련주들이 상승중
- 대한전선 2% 상승, 대원전선 1.75% 상승, LS 지주회사 관련 모멘텀 부각되며 7% 상승
- 미국 반도체주 강세 영향으로 우리 시장에서도 HBM 관련주들이 상승중
- SK하이닉스 1분기 D램 점유율 1위 소식에 6% 이상 상승
- 비만치료제주인 펩트론이 경쟁 심화 우려로 하한가이며 인벤티지랩과 라파스도 하락중
- 증시 자금이 정책주로 이동하며 조선주들도 하락중 ● 정책 관련주 부각되며 증권·AI·전선 관련주
마이크로니들(미세침) 분야 선도 기업 라파스(대표 정도현·사진)가 결핵 백신의 효과를 높여주는 패치형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개발했다.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활용해 활성도를 없앤 결핵균주를 피부로 전달하는 백신의 동물실험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백신&면역치료제’에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라파스는 동물 모델을 통해 백신을 기본 접종한 후 부스터샷 효과를 확인했다. 주사형 결핵 예방백신(BCG)을 접종한 뒤 회사에서 개발한 패치형 백신을 붙이는 방식이었다. 패치형 백신을 1회 혹은 2회 붙인 뒤 면역반응 등을 평가했다. 이를 통해 BCG 접종 후 패치를 2회 붙인 그룹은 BCG만 맞은 그룹보다 면역 반응이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결핵균이 인체에 들어왔을 때 면역세포를 자극하는 신호물질인 인터페론-감마(IFN-γ),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류킨-2(IL-2) 생성이 증가했다.라파스는 이번 부스터샷 개발에 활용한 균주의 전용 실시권을 2019년 김범준 서울대 교수팀에서 이전받았다. 안전성 확인을 위한 독성 평가를 마치고 생산 시스템도 확보했다. 조만간 상용화를 위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 시험을
결핵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한 부스터샷으로 주사 대신 패치형 백신을 활용해도 높은 면역 반응을 기대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왔다. 세계 각국 정부의 '결핵 퇴치' 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다.라파스는 불활화 결핵 균주를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전달하는 백신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백신&면역치료제(Human Vaccines&Immunotherapeutics)'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연구엔 에탄올로 불활성화시킨 마이코박테리움 파라고르도나에 균주를 마이크로어레이 패치로 피부에 전달하는 결핵 백신이 활용됐다.라파스 연구진은 여러 불활화 방법 중 세포구조와 면역 관련 항원 단백질을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는 에탄올 처리 방식을 택했다. 라파스가 독자기술(DEN)로 만든 마이크로어레이 패치는 기존 주사와 달리 통증이 거의 없고 피부 내 항원 전달 세포에 효율적으로 백신을 전달할 수 있다.동물실험은 BCG 백신을 기본 접종한 뒤 마이크로니들 백신을 1회나 2회 접종한 뒤 면역 반응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BCG 접종 후 마이크로니들 백신을 2회 투여한 그룹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