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는 2004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의 핵심 소재 개발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에치엔지가 있다. 주요 매출은 건강기능식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천연물을 이용하여 개발한 소재를 사업화하여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을 ODM/OEM 방식으로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산학연 협력체계를 통해 신기능성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품화하고 있다.
콜마그룹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섰던 콜마비앤에이치가 이승화 사내이사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장이 대표를 맡는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4일 서울 서초구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승화·윤상현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윤여원 사장의 단독 대표 체제가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올해 초 불거진 윤상현 부회장과 윤여원 대표 간 경영권 분쟁 이후 그룹 내부갈등을 수습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문성을 강화한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 전환을 통해 생명과학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체질을 변화시킬 방침이다. 그룹은 콜마비앤에이치를 그룹의 핵심 기업으로
BNH, 이승화·윤상현·윤여원 3인 각자대표
아버지 주식 반환 청구 소송은 진행 중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사진 왼쪽부터),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콜마비앤에이치 제공 콜마그룹의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을 촉발했던 콜마비앤에이치가 이승화 사내이사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장이 대표를 맡는 3인 각자 ···
[파이낸셜뉴스] 콜마그룹 경영권 분쟁의 중심에 섰던 콜마비앤에이치가 이승화 사내이사와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사장이 대표를 맡는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14일 서울 서초구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승화·윤상현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윤여원 사장의 단독 대표 체제가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올해 초 불거진 윤상현 부회장과 윤여원 대표 간 경영권 분쟁 이후, 그룹 내부 갈등을 수습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문성을 강화한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 전환을 통해 생명과학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체질을 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그룹은 콜마비앤에이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