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13일 오후 2시 30분 영천 한중엔시에스 대회의실에서 '영천 대달산업 폭발사고'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2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일 화재(폭발) 사고 피해기업의 조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유관기관 부서장 20여명 및 피해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지난 6일 열린 1차 대책회의에서는 피해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에너지 저장장치(ESS) 부품업체 한중엔시에스가 올해 들어 최고가를 경신했다. 북미 지역 ESS 시장 성장과 함께 한중엔시에스 실적도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중국산 ESS 제품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면서 한중엔시에스가 반사 이익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중엔시에스 주가는 6월 말 대비 51.9% 올랐다. 전날 3만8950원으로 거래를 마치면서 종가 기준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60% 상승한 3198.00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감 속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급반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은행주 급등 속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87.15로 갭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3212.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오 무렵 3174.2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결국 3198.00으로 장을 마감했다.세제 개편안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21% 상승한 3190.45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미·일 무역 합의 속 미·EU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209.43으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3237.9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중 3,21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하다 약보합세로 돌아서며 3183.0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