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큐브는 2000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운모제품, 전기 및 전자 제품용 안료, 화장품용 안료, 자동차용 안료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화장품용 안료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고유의 진주광택안료 제조 기술에 알루미늄 페이스트 제조 기술을 접목하여 새롭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씨큐브 3회차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 다음 날 전환가액이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다트(DART)에 따르면 씨큐브는 27일과 28일 2건의 CB 관련 공시를 냈다. 27일에는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였다. 전환가액은 4035원. 청구금액은 10억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9월16일이다. 다음날에는 전환가액 조정 공시가 나왔다. 전환가액이 4035원에서 4270원으로 상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국회 본회의 - 국회 본회의가 8월4일 개최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 마자믹 본회의인 이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3조 개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집중투표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를 담은 2차 상법 개정안도 통과시킬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및 집중투표제 도입 처리 - 더불어민주당은 여야 견해 차이와 기업 우려가 커 미뤄진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와 집중투표제 도입을 8월4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진주광택안료 전문 기업 씨큐브는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통해 차세대 응력 감지 센서 기술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술은 색 변화를 통해 구조물의 손상 여부를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관하는 민·군 겸용기술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씨큐브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연구 주제는 '응력변형 및 피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