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디티는 1997년 11월 설립된 기업으로 팹리스(Fabless) 반도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디스플레이 구동IC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의 SSN 사업부는 오픈마켓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7종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2020년 협약을 맺은 선도형 재난 솔루션 공급 업체들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지난 9일 김영신 원장이 ㈜엘디티(LDT) 기업에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엘디티는 디스플레이 구동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충남 천안시 소재의 기업으로, 국내 최초 화원 정량화 특허 기술을 토대로 사물인터넷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재 기업이다.김 원장은 엘디티를 방문해 기업의 주력 제품과 기업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정재천 엘디티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R&D 지원사..
[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지난 9일 김영신 원장이 디스플레이 반도체 기업에서 소방 산업 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 엘디티(LDT)에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97년에 설립해 2008년 코스닥 상장을 한 엘디티는 디스플레이 구동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충남 천안시의 기업이다.
주로 발광다이오드(LED), 수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PMOLED),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구동 집적 회로(IC)를 개발, 생산, 판매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화원 정량화 특허 기술을 토대로 IoT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재 기업이기도 하다.
엘디티는 사물인터넷 화재감지기 ‘세이프 메이트 솔루션’을 통해 20여건의 실화재를 예방한 공로로 지난 2024년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우수성과 50선 공공혁신 부문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김영신 기정원장이 엘디티(LDT) 기업에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디티는 1997년에 설립돼 2008년 코스닥 상장을 한 충남 천안시 소재의 반도체 및 방재 기업이다. 디스플레이 구동과 사물인터넷(IoT)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LED, PMOLED, AMOLED 구동 IC를 개발·생산·판매한다. 또 국내 최초 화원 정량화 특허 기술을 토대로 IoT 플랫폼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엘디티는
“의료 인력이 부족한 군(軍)에서도 유용하게 쓸 것 같습니다.”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벤처나라관에 있는 티알 전시관에선 군 관계자들이 인공지능(AI) 호흡기 질환 검사기를 유심히 살펴봤다. 이 검사기는 환자가 내쉰 숨을 분석해 예상되는 병명을 질병코드와 함께 알려준다. 송준영 책임연구원은 “90% 정확도로 5분 안에 질환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올해 박람회에선 일상과 밀접한 제품이 주목받았다. 가구업체 디자인칼라스는 신제품인 모듈러 책장을 선보였다. 권병운 디자인칼라스 대표는 “최소 단위인 정사각형 책장을 업무 환경에 맞춰 쌓아 올리는 방식의 제품”이라며 “모든 면이 뚫려 있어 답답한 느낌을 줄이면서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화재 안전 솔루션업체 엘디티는 AI가 불꽃과 연기, 온도를 분석해 화재를 예방하는 감지 시스템 ‘세이프메이트’를 전시했다. 이 회사 방창현 과장은 “삼성전자와 한국원자력연구원, 경남 양산 통도사 등 다양한 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했다.올해로 25회째인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