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는 1998년 12월 설립된 기업으로 학원 운영업 및 교육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수강료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모듈형 융합 교육 브랜드 사업을 도입하는 동시에 인터랙티브,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을 핵심으로 하는 메타버스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융합사고력 교육기업 크레버스(대표 이동훈)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중견기업 글로벌 커넥트’ 사업의 수출 성과 결산 행사에서 베트남 교육 파트너사인 SCOTS ENGLISH AUSTRALIA J.S.C.(이하 ‘SCOTS ENGLISH’)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크레버스의 유아·초등 영어 교육 콘텐츠 및 커리큘럼, 레벨·평가 시스템 등을 SCOTS ENGLISH에 공식 제공하고 운영 권한을 부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계약은 단순 프로그램 제공을 넘어 K-Edu의 교육 시스템 전반을 현지에 도입하는 형태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크레버스가 손잡은 SCOTS ENGLISH는 베트남 내 45개 이상의 센터와 2만명이 넘는 재원생을 보유한 베트남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영어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에게 우수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Top 1 영어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유아부터 초등 학습자를 중심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들이 고학년·고레벨로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는 K-Ed
2025년, 학령인구 감소와 사교육 시장 포화라는 거센 파도 속에서 국내 교육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치르고 있다. 교육기업 크레버스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브랜드 시너지와 교차 수강 확대를 목표로 단행했던 합병은 기대와 달리 시장의 반응이 더뎠고, 브랜드 경쟁력 약화와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기획과 실행 간 간극이 발생하며 실적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2025년의 재무제표를 들여다보면, 이 시기가 단순한 '부진의 시기'가 아니라 2026년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의 과정이었음을 알 수 있다. 브랜드의 전면적인 리뉴얼, 재무구조 개선, AI 기반 신사업 추진까지. 크레버스는 2026년을 '성장 모멘텀 강화'의 원년으로 삼으며 다시 한 번 시장의 중심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학습경험 본질부터 재설계한 크레버스━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학원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크레버스는 브랜드 간 교차 수강을 확대하여 영어와 수학을 함께 학습할 수 있는 통합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크레버스(대표 이동훈)가 23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미팅에는 Microsoft ASEAN & Korea SME&C 영업 총괄 Vincent Wong, Microsoft ASEAN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 크레버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기업 퓨리오사AI와 교육 분야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사업화 방안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크레버스는 교육 업종에서 확보한 학습·평가·상담·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응용 서비스 기획과 시장 발굴을 주도할 계획이다. 공공·민간기관과의 협력 채널을 활용해 사업화도 추진한다. 퓨리오사AI는 국내 대표 차세대 AI 혁신 기업이자 유니콘 스타트업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