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가 한 달 간 안정적인 성과를 올려, 연 6.5%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분산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여갈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 국내 유일 '액티브 리츠 ETF'...상장 후 1개월 1% 수익률2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웹세미나를 열고 국내 유일 엑티브 리츠 상장지수펀드(ETF)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의 상장 1개월 첫 분배 전망을 발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 ETF(상장지수펀드)가 연 6.5%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웹세미나를 통해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의 상장 1개월 성과와 분배 계획 등을 공개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은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부동상 등을 위주로 투자하고 있는 우량 리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ETF로 지난달 29일 상장했다.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는 규모가 가장 ...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는 자회사 셀루메드의 소송 최종 합의로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경영 정상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보유 중인 부산데이터센터와 나노실리콘 등 주요 우량 자산 매각을 추진하며 향후 비즈니스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인스코비 그룹 소속 기업들이 최대 지분(45%)을 갖고 있는 부산데이터센터(120MW)의 경우 정부의 AI 정책에 힘입어 사업 전망이 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