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은 2000년 01월 11일에 설립 되었으며,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개발하여 납품 또는 서비스하는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사업과 교육서비스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에듀테크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코스모스 패키지 솔루션 사업을 시작으로 사업화를 시작하였고, 기업 및 학교로 목표시장을 확대하고자 제품 개발을 진행중, 신규 사업으로 코스모스 글로벌 SaaS를 개발하여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중이다.
한양대학교는 서울 성동구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2025 한양대 RISE 지산학관 협력 워크숍 및 협력기관 협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중점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산·학·관 협력 전략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2일 열린 행사에는 서울RISE센터, 성동구청, 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메가존클라우드, LG유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이 2025년 반기(2024년 10월~2025년 3월) 기준 매출 약 197억 원, 영업이익 20억 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실적으로, 2024년 7월과 9월 삼성전자와 체결한 총 70억 원 규모의 교육플랫폼 고도화 및 구독 계약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유비온의 학습경험플랫폼 ‘코스모스(COURSEMOS)’는 현재 국내 130여 개 대학을 포함한 약 200개 기관에 도입되어 운영 중이다. 다년간의 R&D를 기반으로 기업 교육 시장 진출을 준비해 왔으며, 삼성전자 DS부문에 학습 플랫폼을 공급하며 주요 B2B 고객을 확보했다.최근 제일기획과 20억 원 규모의 학습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첫 학습 플랫폼 계약이다. 해당 계약은 이번 반기 실적에는 반영되지 않았다.유비온은 2023년 AI IN EDUCATION(AIED)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학습플랫폼을 필두로 학생·교수 지원 서비스 ‘AI 챗봇’, 실시간 다국어 통번역 서비스 ‘코스모스 트랜스퍼’ 등 AIED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2024년부터는 유학사업도 운영하고
유비온은 태국 중등학교 교장단을 대상으로 한 한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태국 내 한국어 교육 저변 확대와 AI 기반 교육 기술(AIED) 체험을 주제로, 태국한국교육원이 주최하고 유비온이 주관하여 태국 교육부 관계자와 중등학교 교장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간 한국에서 진행되었다.참석한 교장단은 모두 자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거나, 한국어 교육 도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진 교육자들로 구성되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현장 운영 방식, 그리고 AI 기반 에듀테크의 실제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향후 양국 간 실질적인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AI 기술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네이버와 유비온을 방문했으며, 한양대학교, 건국대학교,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등 한국의 다양한 교육기관을 직접 견학하며,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 구체적인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태국 현장에 실제 적용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2일 유비온을 찾은 교장단은 ‘코스모스 AIED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