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는 원가 및 품질경쟁력을 갖춘 원료의약품, 화장품소재, 식품첨가물원료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인체적용시험, 연구업체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가 있다. 주요 매출은 원료 의약품, 화장품 원료의 제품 및 상품 판매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당사는 연구개발 초기부터 제제 전문 업체와 협력해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용출 패턴을 보일 수 있는 원료 및 제제를 동시에 개발하고 관련 정보를 제네릭 시장에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혈압 치료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화장품 원료 박람회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25'에 참가, 지속가능성과 고기능성을 겸비한 혁신 원료를 대거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협업한 신제품을 중심으로 클린뷰티에 특화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바이오 기반 계면활성제 'Emulgade Verde 10 LA'는 거품 증강(Foam boosting) 및 감각 강화(Sensory enhancement)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아울러 △생분해가 가능한 'O/W' 유화제 △저자극 파우더 계면활성제 'SFA' 시리즈 △고함량 오일을 젤 형태로 구현할 수 있는 'Plantasil LA' 등 친환경 뷰티에 최적화한 포트폴리오를 전시했다.
대봉엘에스는 독자 개발한 고기능성 엑소좀 원료 'RedCab
대봉그룹이 화장품 소재와 인체적용시험, 색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계열사들이 모두 호실적을 올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뷰티' 트렌드가 확산하고 화장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그룹 계열사들이 낙수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소재에 주력하는 대봉엘에스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3% 늘어난 259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7%, 143% 증가한 36억원, 37억원을 올리면서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대봉그룹 관계자는 "대봉엘에스가 그동안 글로벌 화장품 트렌드에 맞춰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해온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바스프와 루브리졸 등 국내외 유수 업체들과 협력해 친환경 원료와 펩타이드, 바이오 액티브 성분 등 폭넓은 포
[파이낸셜뉴스]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가 최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12회 일본 화장품 원료 전시회(CITE JAPAN 2025)'에 참가, 현지 입지 확대와 함께 사업 강화에 나섰다.
대봉엘에스는 지난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CPHI JAPAN 2025' 전시회에 이어 일본 의약·화장품 원료 전문기업 '시마 트레이딩(Shima Trading)' 공식 초청으로 이번 'CITE JAPAN 2025'까지 참가했다.
'CITE JAPAN 2025'는 일본을 대표하는 화장품 원료 및 기술 전시회다. 최신 화장품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활발한 기업 간 거래(B2B) 비즈니스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이번 전시에는 세계 유수 화장품 브랜드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했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전시에서 △자연 유래 클린더마 기능성 소재 △피부 장벽 강화 △미백에 특화된 고기능성 화장품
[파이낸셜뉴스] 화장품·의약품 소재기업 대봉엘에스가 'K뷰티' 흐름을 타고 올해 1·4분기부터 호실적을 냈다.
대봉엘에스는 올해 1·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3% 늘어난 259억원이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7%, 143% 증가한 36억원, 37억원이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K뷰티 흐름을 타고 화장품 소재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며 "여기에 자회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 호실적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대봉엘에스는 화장품 소재 사업 부문에서 K뷰티 글로벌 확산에 발맞춰 해외 수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고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바스프, 루브리졸 라이프 사이언스 등 글로벌 화학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