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는 완제 의약품 제조/판매 및 유전체 서열분석 서비스를 주 영업으로 영위하며, 헬스케어 사업부문에서 부외의약품 유통 사업을 영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의약품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리드팜(주)가 있다. 주요 매출은 의약품 제품 및 상품 판매, 유전자 분석 서비스에서 발생하고 있다. 2010년 7월 6일 계열회사인 주식회사 이텍스제약과 합병하여 상호를 주식회사 테라젠에서 주식회사 테라젠이텍스로 변경하였다.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22% 상승한 2579.48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 및 AI 반도체 수출 규제 폐지 소식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차익매물 출회 등에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1.27로 상승 출발했다. 오전중 상승폭을 줄여 2575.7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590.9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재차 반납했고, 결국 2579.48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옵션만기일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국내 밴처투자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4월 한달간 국내 신규 벤처투자액은 1589억원, 총 3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57개 스타트업이 2688억원을 투자받은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투자규모별로는100억원 이상 '메가딜'이 6건으로 전년 동기(7건)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한 영향이다. ...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4월 넷째주(4월 14~20일)는 8곳의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소재·부품·장비나 에너지·친환경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의 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했다. AI(인공지능) 기술을 내재화하고 이를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개발해 사업하는 기업들이 투자자의 주목을 받은 모습이다.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은 △그래핀스퀘어 △씨드앤 △카이로스랩 △안전집사 △아스테로모프 △메디스비 △타르트 △포스트아카이브 등이다. ...
첨단 신소재 기업 그래핀스퀘어는 코스닥 상장사 테라젠이텍스 포함 3개 기관과 160억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서울대 화학부 교수이자 차세대융합기술원 그래핀연구센터장인 홍병희 대표이사가 2012년 창업한 그래핀스퀘어는 화학기상증착법(CVD)를 이용한 대면적 그래핀의 상용화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토종 벤처기업이다.그래핀스퀘어는 2021년 포항으로 본사를 옮긴 후 2022년 그래핀 웨이퍼 생산라인을 완공한데 이어 지난 6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1만평 부지에 롤투롤 그래핀 필름 및 모듈 양산공장을 착공했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그래핀스퀘어는 2023년 삼성벤처투자, DS자산운용, 에코프로파트너스, 블루밍그레이스 등으로부터 19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2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교부 대상자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경상북도, 포항시)로부터 110억원을 지원받아 그래핀 가전제품 상용화를 위한 양산공장(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한 이번 프리IPO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함으로써 그래핀스퀘어는 안정적인 운영자금과 생산설비 구축을 기반으로 한 수요처 확대를 통해 코스닥 상장에 도전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는 6월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홍병희 대표는 “그래핀스퀘어와 테라젠이텍스는 지난 2016년 그래핀 관련 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동안 그래핀을 이용한 진단 및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며 “이번 양사 간 투자계약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업 협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서울대 화학부 교수이자 차세대융합기술원 그래핀연구센터장인 홍병희 대표이사가 창업한 첨단 신소재 기업 ‘그래핀스퀘어(주)’가 코스닥 상장사 테라젠이텍스 포함 3개 기관으로부터 160억 규모의 프리IPO 투자유치에 성공했다.2012년 설립된 그래핀스퀘어는 화학기상증착법(CVD)를 이용한 대면적 그래핀의 상용화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토종 벤처기업이다. 그래핀스퀘어는 2021년 포항으로 본사를 옮긴 후, 2022년 그래핀 웨이퍼 생산라인을 완공한데 이어 지난 6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내 1만 평 부지에 롤투롤 그래핀 필름 및 모듈 양산공장을 착공하였으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그래핀스퀘어는 2023년 삼성벤처투자, DS자산운용, 에코프로파트너스, 블루밍그레이스 등으로부터 19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2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교부 대상자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경상북도, 포항시)로부터 110억원을 지원받아 그래핀 가전제품 상용화를 위한 양산공장(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내)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에 더해 금번 프리IPO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