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1998년 12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도, 소매업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경남제약스퀘어 주식회사, 경남제약재팬 주식회사가 있다. 주요 매출은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12개 지점 및 도매상을 통해 전국 22,000여 약국에 제품을 유통및 판매하고 있으며, 편의점과 대형마트, H&B스토어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아산(충남)=데일리한국 박월복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우량기업 9개사와 총 157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는 제조공장 신·증설과 국내 복귀(리쇼어링) 유치를 이끌며 283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이날 협약식은 충남도 내 6개 시군과 21개 기업이 참여한 합동투자 협약식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산시에서는 비츠로밀텍, 온오프시스템, 동보테크, 영화테크, 경남제약, 한일, 성우산업, 신양티아이씨, 에이유켐 등 9개 기업 대표가 참석해 아산지역 내
[내포(충남)=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국내외 기업 투자 유치를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충남도가 이번엔 21개 기업으로부터 450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내며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놨다.김태흠 지사는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권한대행 등 6개 시군 단체장, 한민석 웨이비스 대표이사 등 21개 기업 대표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르면, 21개 기업은 2028년까지 6개 시·군 산업단지 등 30만여㎡의 부지에 총 4448억 원을 투자, 생산시설을 신·증설하거나 타지역에서 충남으로 이전하고, 국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