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은 1995년 8월 설립된 기업으로 여성캐주얼 의류를 제조/유통하는 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제이앤지산이 있다. 주요 매출은 패션의류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Codes Combine”라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이너웨어 브랜드 "JOCKEY"(자키) 국내 라이센스 계약 체결하여 "JOCKEY"의 남성/여성 속옷, 내복, 양말 등을 제조하여 이마트, 홈쇼핑에 공급 판매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2.85% 하락한 4004.42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AI 거품 논란 속 기술주 약세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위험 회피 심리 속 대부분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4055.47로 갭하락 출발했다.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빠르게 낙폭을 확대해 오전 중 4000선이 붕괴되는 등 3867.81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했다. 이후 점차 낙폭을 만회해 오후 장중 4040선 부근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4000선 부근에서 급락세를 이
코스피와 코스닥이 3% 넘게 하락하는 등 국내 증시 주도주가 일제히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남북경협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5일 오전 9시37분 기준 거래소에서 코데즈컴바인은 전 거래일 대비 380원(15.11%) 오른 2895원에 거래 중이다. 좋은사람들(11.15%), 양지사(8.52%), 인디에프(4.75%), 아난티(4.11%), 일신석재(3.90%), 신원(3.41%), 제이에스티나(2.97%) 등 남북경협 테마주로 묶인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다. 이날 남북경협주가 강세를 보이는건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미 대화 추진 가능성을 언급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시가 낙폭을 키우며 주도주가 사라지자 투자자들 관심이 단기적으로 테마주에 몰린 양상이다. 전날 국회 정보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정원이 향후 북미 정상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오는 29일부터 1박 2일간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019년 이후 6년 만의 재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안팎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동 성사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지만 국내 증시에 상장된 남북경협 관련주의 주가 흐름은 뜨겁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방한이 북미관계, 나아가 남북관계 해빙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23일) 국내 증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