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은 1995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인터넷 사업, 영상사업, 전산사업, 교육사업, 기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디지틀조선게임, (주)더에이아이, 북경한초선문화전파유한공사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전산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인터넷 사업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업계 최초로 CTS, 인쇄 및 발송 등 신문제작의 전 과정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신규사업을 통한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대검찰청이 TV조선 방정오 부사장의 배임 의혹에 대해 재수사를 지시했다. 검찰이 무혐의 처분했던 사건이 시민단체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로 재점화됐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지난 5일 방 부사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불기소 처분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다. 시민단체가 2022년 12월 재항고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재기수사 명령은 검찰 처분에 대한 항고나 재항고가 접수됐을 때 고등검사장이나 검찰총장이 검토 후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면 다시 수사하도록 지시하는 절차다.방 부사장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이다.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인 하승수 변호사는 "무려 2년 6개월 만에 재항고가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이제 검찰이 제대로 보완 수사를 하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억원 대여 후 회수 못해이번 사건의 발단은 2020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민단체인 민생경제연구소와 세금도둑잡아라 등은 방 부사장이 2018년 자신이 대주주인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하이그라운드'의 자금 19억원을 영어유치원 운영 법인 '컵스빌리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05% 하락한 2573.64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미국 CPI 둔화 속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완화 및 관세 우려 지속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2598.06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2600.0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595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오전 한때 재차 2599선까지 상승했다. 이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들어 하락전환해 낙폭을 확대했다. 장 막판 2561.0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으나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안도감, 은행주 실적 호조 등에 급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1.23% 상승한 2,527.49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034억, 171억 순매수했고, 개인은 5,713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09계약, 1,422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2,897계약 순매도했다.밤사이 발표된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4%, 전년동
탄핵정국에 급등했던 미디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이후 차익실현매물이 출회하고 있는 모습이다.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현재 iMBC(052220)는 전 거래일 대비 4.27% 내린 4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SBS(034120)는 0.19% 약보합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