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 신세계 그룹 계열의 패션 유통 사업 영위 업체로, 코스메틱 브랜드 DIPTYQUE, LA PERVA, VIDIVICI 등을 보유
패션/의류 : 신세계 그룹 계열의 패션 유통 사업 영위 업체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직수입하여 판매하고, 여성복 등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기획, 생산, 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3,654억
376위
35,343,000
3.60%
생활용품/잡화
의류/패션잡화
14,000
8,840
신세계인터내셔날 기업 개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980년 설립된 기업으로 1996년에 상호변경하였으며 신세계그룹의 계열사로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과 코스메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신세계톰보이, 기이가무역(상해)유한공사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신규 사업과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온라인 채널 "S.I.VILLAGE" 의 성장에 집중하고 새로운 컨텐츠 확보와 라이브 방송, 온라인 제휴 등을 통한 신규 회원 유입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이른 추위에 패션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전국 아침 기온이 한자릿수로 떨어지는 등 평년보다 빠른 한파가 찾아오면서, 장기 침체로 위축됐던 의류 소비가 단가가 높은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되살아나는 모습이다. 3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던 패션업계는 이번 추위를 계기로 4분기 반등을 기대하는 분위기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보브(Voice of Voices),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 일라일(ILAIL), 델라라나(DELLA LANA) 등
국내 주요 백화점 3사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내일(14일)부터 대규모 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은 이달 30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프리미엄 아우터부터 스포츠·리빙 제품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싼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한파로 방한용품 수요가 늘어난 시점에 맞춰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에서 4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 패션 브랜드 산드로, 마쥬, 쟈딕앤볼테르 등은 가을·겨울 신상품을 최대 30%, 나이키와 반스, 피엘라벤 등 스포츠 브랜드는 겨울 의류 및 용품을 최대 40% 각각 할인한다. 또 콩제슬래드와 티파니, 베네베네 등 키즈 브랜드도 겨울 유아동 제품을 최대 30% 싸게 내놓는다. 롯데가 세일 시즌 초반인 13~16일에 준비한 '패션페어'에는 주요 패션그룹인 한섬과 삼성물산,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현 등이 참여한다. 이 기간 최대 15% 할인 혜택과...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 대표 여성복 브랜드 보브, 스튜디오 톰보이, 일라일, 델라라나의 주요 겨울 제품 판매가 지난달 말부터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장기 소비 침체로 주춤하던 의류 소비가 단가 높은 겨울 아우터 중심으로 되살아나는 모양새다.여성복 보브(Voice of Voices)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스웨이드, 퍼, 무스탕 등 고가 아우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0% 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천연 스웨이드의 고급스러운 질감을 살린 싱글 재킷과 밍크 퍼와 니트
최근 평년보다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요 여성복 브랜드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 대표 여성복 브랜드인 보브, 스튜디오 톰보이, 일라일, 델라라나의 주요 겨울 제품 판매가 10월 말부터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브랜드별로 보면 보브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9일까지 스웨이드·퍼·무스탕 등 고가 아우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0% 증가했다. 천연 스웨이드 싱글 재킷과 밍크 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