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이 유통·소비 기업의 필수 전략으로 떠올랐다. 최근 행동주의 투자자와 소액주주의 공세가 산업·금융을 넘어 유통·소비 분야까지 확대되면서, 기업들은 주주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회복을 동시에 겨냥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 관련 공시는 2022년 175건에서 2023년 266건, 2024년 315건, 2025년 340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2024년 상법 개정, 스튜어드십 코드 확산 이후 배당 확대·자사주 소각 요구,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지주회사 체제 정비와 주주환원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을 100%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자사주를 대규모로 소각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현대백화점그룹은 11일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이 각각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기존에 보유한 현대홈쇼핑 주식 688만2852주(지분율 57.36%)에 더해, 현대홈쇼핑 자사주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자회사이자,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을 100% 완전 자회사로 전환한다. 또 현대백화점그룹은 주주 환원을 강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하자는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현대백화점 등 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을 선제적으로 소각하기로 했다.11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중간 지주회사인 현대홈쇼핑이 11일 이사회를 각각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계약 체결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결정에 따라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현대홈쇼핑 주식 688만2,852주(지분 57.36%) 외에 현대홈쇼핑 자사주(약 6.6%)를 제외한 잔여 주식 전부를 취득할 예정이다. 대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신주를 발행해 현대홈쇼핑 주주에게 교부해준다.주식 교환비율은 1:6.3571040으로, 현대홈쇼핑 주식 1주당 현대지에프홀딩스 주식 6.3571040주가 교부된다. 양사의 주식교환 비율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산정됐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주식 교환 비율은 자본시장법상 시가로 산정되며, 주식교환 비율 산정 과정에서 법적으로 요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지수는 4.10% 상승한 5298.04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AI 매도세 진정, 비트코인 급반등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5299.10으로 폭등 출발했다. 오전 중 5300선 부근에서 폭등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전 장 후반 5322.3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오후 장중 5265.08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상승폭을 키워 결국 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