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밸류체인 편입 여부로 수급 차별화 반도체 소부장 ETF 구성종목 대부분이 코스닥 상장사란 한계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나흘 만에 수조 원 넘는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몰리는 동안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ETF(상장지수펀드)에서는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AI(인공지능) 투자 수혜 여부로 상품별 양극화 양상이 나타났고 일부 종목들로의 쏠림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상장한 지난 27일부터 이날 정규장 마감인 4거래일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KODEX AI반도체핵심장비'를 123억원 순매도했다.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에서는 32억원, 'SOL 반도체후공정'은 28억원이 빠져나갔다....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7개 중 6개가 10%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만 8%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괴리율이 마이너스로 벌어진 탓이다. 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오전 9시49분 현재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상승률은 8.42%를 기록 중이다. 다른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인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와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상승률은 10.53%다. 'RIS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와 'AC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의 상승률은 각각 10.16%와 10.16%다....
기존 반도체 레버리지 ETF·홍콩 레버리지 상품 순매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상장한 이후 홍콩 증시에 상장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와 국내 반도체 레버리지 ETF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은 홍콩증시에서 SK하이닉스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CSOP SK하이닉스 데일리 2X 레버리지' ETF를 493만774달러(약 74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일일 등락률을 2배 추종하는 'CSOP 삼성전자 데일리 2X 레버리지' ETF 345만6739달러(약 52억원) 어치도 팔았다....